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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바이넘(Davis Bynum)은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 지역에서 싱글 빈야드에서 생산한2포도만으로 피노 누아 와인을 가장 처음 생산한 와이너리이다. 당시 빈티지는 1973년이었다. 현재는 피노 누아 품종과 샤도네이 품종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설립자인 데이비스 바이넘은 버클리 지역에서 젊은 시절부터 와인메이킹을 시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51년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로부터 약간의 쁘띠 쉬라 포도나무를 구입하여 시작했다. 1971년 나파 밸리에 25 에이커의 포도밭을 구입했으며, 1973년에는 84 에이커의 포도밭을 구입하여 현재의 와이너리로 이어지고 있다.
편집 : 와인오케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