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Barton & Guestier Chardonnay Saint Louis
2004 바르통 앤 게스띠에

  • 빈티지 2004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Bordeaux Saint-Emilion (보르도 생테밀리옹)
  • 와이너리 Barton & Guestier / 바르통 앤 게스띠에
  • 와인타입 White Wine / 화이트 와인
  • 포도품종 Chardonnay / 샤도네/샤르도네
  • 예상소비자가격 30,000 원
  • 수입사 수입사 미상 ( - - )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와이너리정보

B&G(Barton & Guestier : 바르똥 & 게스띠에) 와인은 프랑스 수출 1위 와인으로 2005년 미국과 아일랜드, 러시아 등에서 프랑스 와인 판매 1위를 차지한 프랑스 대표 와인이다.2프랑스 보르도 지역에 위치한 B&G사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와인중계상이며 연간 생산되는 와인량은 1백만 6천 상자(9,5400 L)이다. 총 생산의 95%를 미국, 아일랜드, 러시아, 한국, 일본 등 전 세계 1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의 소비자들로부터 항상 일정하며 고품질의 와인을 만드는 브랜드로 그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다.

B&G는 포도나무 재배부터 양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 시스템구축,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메를로 등 부드러운 맛의 포도품종 사용량을 높이고, 매년 약 25,000개의 샘플 중에서 단지 800개만을 선별하여 와인을 제조하는 등 와인, 팩키징, 운송,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전 부분에 걸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토마스 바통(Thomas Barton)

B&G의 설립자인 토마스 바통(Thomas Barton)은 그의 나이 30세에 아일랜드를 떠나 프랑스 보르도로 이민을 왔다. 그는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진정한 모함가였고, 1725년 비로소 와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첫 와인은 자연스럽게 18세기 초반 네델란드와 더불어 보르도의 가장 큰 시장이였던 아일랜드로 수출을 했으며 그의 끊임없는 노력은 단기간 내에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

토마스 바통은 프랑스에서 자신의 와인을 수출한 첫번째 사업가가 되었으며 1747년에는 보르도 제1의 와인 수출업자가 되었다. 또한 그의 고객들은 그를 "프렌치 탐(French Tom)"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이는 후에, 그의 명성을 기리고 모험가적 정신을 따르기 위해 프렌치 탐이라는 와인의 브랜드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는 유럽의 고급스러운 와인을 찾던 주요 고객들과 견고한 신뢰를 쌓으며 빠르게 성장했으며, 마침내 보르도의 가장 유명한 와인 판매상 중 한 명이 될 수 있었다. 토마스 바통은 18세기 초, 매독 와인의 가장 최일선에 있던 개척자로 추앙 받았을 뿐만 아니라, 와인으로 유명한 매독 지역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와인 메이커로서의 유명세로 많은 존경을 받았다. 토마스 바통 리저브는 보르도, 메독, 쌩떼밀리옹, 마고, 그라브, 쏘떼른 그리고 프리베 메독 등 총 7종과 프리베 메독을 제외한 나머지 6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보르도 익스피리언스가 있다. 토마스 바통 리저브는 세계적인 와인 브랜드 바통 앤 게스띠에(Barton & Guestier, B&G)의 제품으로 B&G의 설립자인 토마스 바통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리저브 와인을 위한 적은 수확량, 정밀한 세분화 작업, 떼루아의 진정한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전형적인 클래식 보르도 와인으로, 힘차며 과일향이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오크의 느낌과2 모던함이 잘 어우러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거운 병과 짧고 색깔 있는 캡슐, 낮은 라벨의 위치 등 제품 디자인은 런던 박물관 등의 곳에서 자료수집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물로 설립자인 토마스 바통의 개성과 그가 살았던 시기인 18세기 보르도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라벨 또한 토마스 바통의 침착하고 신중한 특성과 18세기의 클래식 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잘 간직되어 있으며 이 모든 디자인은 현재 토마스 바통 리저브만의 특허로 인정받고 있다. 토마스 바통 리저브 프리베 메독은 와인 메이커인 로랑 프라다와 와인 메이커 팀이 18명의 메독 지역의 포도 재배자들과 함께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최소의 수확량으로 만들어낸 최상의 와인으로 전통적인 발효 방법을 사용하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오크통에서 18개월 동안 프랑스 오크 통에서 숙성시켜 만들었다. 특히, 이 와인은 제한된 수량의 리저브 와인의 최상품으로 현재도 좋지만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제품이며,2연간 단 12,000병만 생산되는 메독 최고의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한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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