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 향신료와 버섯의 훌륭한 아로마를 제공한다. 붉고 탐스러운 과일과 벨벳같은 부드러운 탄닌을 지닌 풀바디 와인이다. 풍미가 오래 지속되는 매력적인 와인으로 구조가 잘 잡힌 와인이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지속적으로 훌륭한 빈티지를 자랑해 온 로베르토 보에르지오(Roberto Voerzio) 와이너리는 1950년대 Giacomo Voerzio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80년대부터는 그의 아들인 Roberto에 의해 운영되어 오고 있다. 이 지역에서 선두적인 와이너리로 평가받는 로베르토 보에르지오는 겸손히 그들의 포도밭과 와인 제조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와이너리는 Roberto와 Pinuccia Voerzio 부부에 의해 성공적으로 경영되고 있으며 라 모라(La Morra)의 피에몬테 지역의 언덕 꼭대기 마을에 자리 잡은 6군데의 다른 포도밭으로부터 6개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로버트 파커 선정 위대한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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