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자주색을 띠고 과일 사탕 향기, 고급 담배향, 토양의 기운이 가죽향과 어울려 아로마를 형성하며 당도가 느껴지지 않는 듯 하지만 삼켰을 때 상큼한 과일향이 느껴지는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다.
로버트 스칼리(Robert Skalli)는 로마 시대부터 포도를 재배했던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 루씨옹(Languedoc-Roussillon) 지역은 전 세계 와인의 8%, 프랑스 와인의 40%에 해당하는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로버트 스칼리(Robert Skalli) 사는 포도 품종을 레이블에 표기하지 않는 일반적인 프랑스 와인과 달리, 포도 품종을 레이블에 표기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프랑스 남부 와인 생산지역의 리더이다. 전 세계 50여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기내에도 제공되는 프랑스의 선두 버라이어털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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