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Torres Coronas
2004 토레스 꼬로나스

  • 빈티지 2004
  • 생산국가/지역 Spain (스페인) > Penedes (페네데스)
  • 와이너리 Torres / 토레스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Tempranillo / 템프라뇨
  • 예상소비자가격 16,000 원
  • 수입사 신동와인 (02 - 794 - 4531)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3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은 Tempranillo 86%, Cabernet Sauvignon 14%. 깊은 붉은색으로 야생 과일과 감초 그리고 오크의 향이 조화를 이룬다. 탄닌은 신선하며 내용이 충실하기 때문에 숙성이 진행 됨에 따라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느낌의 스모크, 향신료의 맛으로 변한다.

와이너리정보

토레스(Torres)는 1870년 Jaime Torres Vendrell이 쿠바 생활을 마치고 다시 스페인 페네데스(Penedes) Vilafranca 지역으로 돌아와 와이너리를 세워 시작되어, 3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토레스 가문의 와인의 역사가 시작된 후 1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와인의 품질과 전통을 중시하며, 스페인 와인을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한 패밀리 와이너리이다.

토레스(Torres)의 현재 오너는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이며, 2002년 디켄터(Decanter) 잡지는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또한 토레스의 125주년 행사에는 현 스페인의 왕, 후안 카롤로스가 참석했을 정도르 스페인 와인에 있으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79년, 칠레와인의 가능성을 보고 외국인 회사로는 최초로 칠레에 진출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토레스의 생산 포도품종은 스페인의 전통적인 품종인 템프라뇨(Tempranillo), 가르나챠(Garnacha) 외에 국제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피노 누아(Pinot Noir), 샤도네(Chardonnay) 등이다.

오늘날 Torres의 와인은 스페인 외에도 미국 및 칠레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애용되고 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인근의 Penedes 지역외에, 해외 투자처는 칠레의 Curico Valley(100헥타르로 시작한 규모가 현재는 445헥타르에 이르고 있다.), 미국의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 Green County, 법인명은 Marimar Torres, 30에이커) 등이다.


[관련 기사]챔피언의 나라,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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