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와이너리는 알레산드로 랜디니(Alessandro Landini)가 운영하고 있으며, 그의 아버지 루치오(Lucio)에 의해 1960년에 설립되었다.
최근에 볼게리(Bolgheri)에 아이 그레삐(I Greppi) 와이너리를 인수했다.
이 2007년 리제르바 와인은 양조학자 가브리엘라 타니(Gabriella Tani)의 컨설팅을 받아 산지오베제 그로쏘 85%에 산지오베제 토스카나 10%, 메를로 5%를 블렌딩했다.
이 포도품종들은 15~35년 정도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되며 모두 이 와이너리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생산되었다.
이 와인은 12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 배럴(85%)과 미국 오크 배럴(15%)에서 숙성되는데, 이 배럴들은 반은 일년 된 것이고 나머지는 새 배럴이다. 연간 3,000케이스 생산.

테이스팅 노트
은은하게 커런트, 삼나무, 꽃향과 함께, 잘 익은 과일과 비단같은 질감을 주는 짙고 풀바디한 와인이다. 여운 또한 길며, 숙성을 요한다. 2010년 이후 마실 것을 권장

2010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40위)

파토리아 비티쵸(Fattoria Viticcio) 와이너리의 역사는 Landini 가족의 역사와 함께 한다. 1960년 초 공학도인 Lucio Landini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는 그의 아들인 Alessandro Landini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오늘날 가족경영 체제의 소규모 와이너리의 특색이자 생존 전략인 "소량 생산, 하이 컬리티의 와인 생산"에 역점을 둔 경영철학으로도 유명한 회사이다.

비티쵸 와이너리는 특이하게도 5명의 여성(어머니, 부인, 그리고 3명의 딸)이 와인 생산에 종사하고 있고 그 딸들의 이름을 Super Tuscan 와인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와이너리는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Siena와 Florence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30he의 소규모 면적에서 포도가 경작되고 있다. 토양이 지닌 성질과 풍부한 일조량이 가능한 구릉 중턱의 포도밭은 양질의 포도 재배에 이상적이라 할 수 있고, 여기에 전통적인 방식과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키고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려는 와인메이커의 열정이 더해져 오늘날 이태리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성장하였다.

2004년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세계 100대 와이너리로 선정되었고 이 회사의 모든 와인이 세계 유수의 잡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