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Kaiken Ultra Malbec Mendoza
2005 카이켄 울트라 말벡

  • 빈티지 2005
  • 생산국가/지역 Argentina (아르헨티나) > Mendoza (멘도자)
  • 와이너리 Kaiken / 카이켄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Malbec / 말벡
  • 예상소비자가격 42,000 원
  • 수입사 나라셀라 (02 - 405 - 43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Malbec (말벡) 92%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8%

말벡은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꽉차 있으나 무겁지 않고 반짝이는 듯한 과실미와 Soft한 탄닌을 자랑하여 아르헨티나 와인의 전부라고 할만큼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품종이다. 깊은 제비꽃 색상이 유혹적이며 체리와 같은 붉은 열매과일, 쵸콜렛, 담배향 등을 느낄 수 있다. 입안에서는 Full-한 느낌을 주면서도, 둥글고 벨벳과 같은 유려한 식감을 준다. 과실미의 뒤를 이어서 바닐라와 토스트된 느낌이 감돌면서 길고 스무드한 피니쉬를 남기면서 우아하며 따뜻하게 사라진다. 몬테스의 이름을 걸고 탄생한 이 고급 와인은 지금 즐기셔도 좋으나 10년 정도 훌륭히 숙성시킬 수 있다.2프렌치 오크통에서 12개월 숙성하였다.

와이너리정보

국내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칠레 와인의 선두 주자인 몬테스(Montes) 와이너리는 현대 칠레 와인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개척자인 아우렐리오 몬테스(Aurelio Montes)와 뜻을 같이 하는 3명의 파트너에 의해 1988년에 창립되었다. 아우렐리오 몬테스는 명실상부하게 칠레 최고의 와인 마에스트로이며, 스타 와인메이커이다. 그는 마치 지관이 명당 자리를 기가 막히게 찾아내듯 최고의 포도밭 후보지를 본능적으로 가려내는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땅으로부터 최고의 포도를 얻고, 다시 그 포도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최고의 것들을 고스란히 와인으로 담아내는 솜씨에 있어서 예술적 경지에 이른 인물이다. 뛰어난 모험심과 도전 정신의 소유자이기도 한 그는 그간 칠레에서 이룩한 수 없이 많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안데스 산맥의 반대편인 아르헨티나로 눈을 돌려 최근에 새로운 와인을 탄생시켰고, 그 와인을 "카이켄"이라 이름지었다.

카이켄(Kaiken)은 칠레 원주민의 언어로 안데스 산맥의 양편(즉, 칠레와 아르헨티나)을 오가며 사는 오리(사진)를 뜻하는데, 이 와인의 걸쳐진 독특한 이중적 아이덴티티를 설명할 수 있는 최상의 이름이라 하겠다. 2002년이 첫 빈티지인 카이켄 와인은 몬테스의 품질에 아르헨티나적 개성을 지닌 독창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From Argentina With Pride"를 구호로 하여 우리 나라에 아르헨티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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