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가 가득하고 균형감을 가지고 있는 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인메이커 마이크 오피서(Mike Officer)는, 캘리포니아에서 진판델을 양조하는 메이커들 중에서도 으뜸이다.
파페라는 금주령이 폐지된 직후 1934년에 심어져, 건지 농법과 가지 끝을 쳐 내는 방법으로 2007년에는 에이커 당 2톤씩 생산했다.
자연효모를 사용해 발효하며 28%의 새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이 된다.
연간 651케이스 생산.
테이스팅 노트
매우 매력적인 와인으로, 굵고 강렬하지만 복잡하기도 하다. 잘 익은 체리가 신선한 산도와 균형을 이루고, 검은 산딸기, 페퍼, 아시아 향신료와 함께 꽃향도 맡아지며 풍부한 타닌이 느껴진다.
now-2015년 사이에 마실 것을 권장.
2010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