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품종
Grenache (그르나쉬) 80%
Mourvedre (무베드르) 20%

짙고 어두운 자주빛 루비칼라를 띠며 블루베리, 블랙베리, 감초, 흰색 꽃향을 선사한다. 미디엄 풀 바디에 스위트한 탄닌, 풍미가 강하며 잔미가 상당히 오래가며 벨런스가 완벽하다.


[와인러버스 365 등장와인]

와인러버스 365 테이스팅 노트 _ 언제 마셔도 좋은 감흥을 전달한다. 아직도 이 포도원의 와인을 마실 때 크리스틴(Christine) 여사가 “이 와인은 살아 있어요”라고 하는 말이 들리는 듯한데, 언제 마시더라도 이 와인은 정말 ‘살아 있다.’ 색상이 짙으며, 이 색상은 페탈로스에서 나는 색상과 흡사하다. 마치 검은 잉크가 배어나는 것같은 깊이 있는 루비색과 자주색이 영롱하며, 입안에 넣으면 탄력 있는 광어살을 씹는 것처럼 와인의 산도와당도가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한다.소박하고 따스한 느낌이 전해지는 와인이다. 오크 숙성을 하지 않는데도 오크 느낌이 살짝 배어나는 것은 이 와인의 또 다른 매력.58헥타르의 도멘 몽티리우스는 5대째 내려오는 와인양조업 집안인 에릭 가족의 소유물로 대부분 바케라스와 지공다스 AOC에 속해 있다. 도멘의 이름인 몽티리우스는 에릭과 그의 아내 크리스틴의 세 자녀의 이름에서 따서 만들어졌다. 즉 마농의 M과 ON, 쥐스틴의 TI, 마리우스의 RIUS로 지었다.

58헥타르의 도멘 몽띠리우스(Domaine Montirius)는 5대째 내려오는 와인양조업 집안인 에릭(Eric) 가족의 소유물로 대부분 바께이라스(Vaqueyras)와 지공다스(Gigondas) AOC에 속해 있다. 도멘의 이름인 몽띠리우스는 에릭과 그의 아내 크리스틴(Christine)의 세 자녀의 이름에서 따서 만들어졌다. 마농(Manon)의 M과 ON, 쥐스띤(Justine)의 TI, 마리우스(Marius)의 RIUS로 지었다.

1980년부터 인공비료의 사용을 멈춘 도멘 몽띠리우스의 근본적인 전환은 ECOCERT에 의해 인증을 받은 1996년에 그 정점에 이르렀다. 1999년부터 비오디나미 와인의 생산이 시작된다. 2001년 와인스펙테이터는 1999년 지공다에 94점을 주었다. 이로써 이 와인은 세계의 가장 흥미로운 100가지 와인 중 13위를 차지했고 2002년 바께레스는 파리에서 개최된 Concours National des Vins Biologiques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2003년에 British Airline은 비즈니스 클레스에서 제공하기 위해 거의 전량의 지공다를 구입했고, 2004년 바께레스는 디켄터 매거진이 뽑은 세계 50대 와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