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ing Note : 검은 과실과 짙은 후추와 향신료의 향미. 꽉 쪼여진 구조와 더불어 거친 남성미가 매력적인 와인
Food Match : 까망베르 치즈, 비프 웰링턴, 너비아니
Winery Info : Cave de St. Pierre (까브 드 생 삐에르)
1898년부터 생 삐에르(St Pierre)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생산자로,전통방식과 현대의 기술을 적절하게 접목한 와이너리
Regional Info : TESCO FINEST – 샤또눼프 뒤 빠쁘(Chateauneuf du Pape)
프랑스 남부론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로, 본래 13개의 포도 품종을 블렌딩 하여 제조. 실제로는 그르나쉬, 쉬라, 무베드르, 쌩쏘 등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화이트 와인도 생산.
지역 특유의 커다란 자갈 밭에서 대륙성 기후 아래 자란 포도 나무는, 짙은 향신료, 높은 알코올, 거친 듯 균형감 있는 타닌과 질감, 풀바디한 남성미를 선사한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 의해 극찬을 받는 와인 생산지로 유명.
★아비뇽 유수
14세기 부터 7대까지 로마의 교황청이 프랑스 아비뇽 지역으로 이전한 사건으로, 마을 이름 역시 ‘교황의 새로운 성’이란 뜻을 갖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이 지역 일대의 포도 재배 양조 산업 기술이 큰 발전을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