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Tenuta dell'Ornellaia Le Serre Nuove
2002 테누타 델 오르넬라이아 레 세레 누오베

  • 빈티지 2002
  • 생산국가/지역 Italy (이탈리아) > Toscana (토스카나 기타 지역)
  • 와이너리 Tenuta dell'Ornellaia / 테누타 델 오르넬라이아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Red Blend / 레드 품종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127,000 원
  • 수입사 까브드뱅 (02 - 786 - 3136)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Cabernet Sauvignon 70%, Merlot 30%

Ornellaia의 세컨 와인.

진한 암적색을 띠고 매혹적인 붉은 과일류의 향이 지배적이며 유연한 질감에 밸런스가 잘 이루어지고 길게 이어지는 부드러운 여운이 특징이며 까베르네 소비뇽이 주를 이뤄 힘 센 탄닌의 느낌이 전면에 부각되고 매끈한 메를로의 특징도 잘 보이는 우수한 와인이다.

온화한 겨울을 보냈으며, 적당한 기온과 강수량으로 이상적인 봄, 여름이 이어져 생육에 매우 좋은 날씨들이었다. 메를로는 9월 1일부터 수령이 젊은 나무에서부터 수확을 시작했으며, 1주일 정도 간격을 두고 수령이 많은 나무에서도 수확했다. 까베르네 쇼비뇽은 9월 셋째주부터 10월 5일까지 수확을 했다.

손으로 수확하고 선별된 포도들은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로 옮겨져 알코올 발효를 진행시켰다. 21일간의 침용기간을 거친 후 프렌치 오크로 옮겨져(30% 새것) 2차 유산 발효 마무리. 첫 12개월간 온도 조절 장치가 되어 있는 Barrique에서 별도로 숙성시키며 기간이 지난 후 블랜딩. 6개월 더 오크 배양을 거친 후 병입되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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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uta dell"Ornellaia

피에몬테와 더불어 이태리의 가장 유명한 토스카나 지역에서 국제적으로 인기있는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등을 블랜딩한 와인이 명성을 얻으면서 일약 스타가 된 "수퍼 투스칸" 와인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매거진인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선정한 "2000년 올해의 와인"을 배출한 와이너리가 바로 오르넬라이아사이다.

www.ornellaia.it

와이너리정보

피에몬테와 더불어 이태리의 가장 유명한 토스카나 지역에서 국제적으로 인기있는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등을 블랜딩한 와인이 명성을 얻으면서 일약 스타가 된 '수퍼 투스칸' 와인 중 가장 영향력있는 와인매거진인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선정한 '2000년 올해의 와인'을 배출한 와이너리가 바로 오르넬라이아(Ornellai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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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누따 델 오르넬라이아(Tenuta dell'Ornellaia)는 1981년 매우 특별한 와이너리를 만들고자 하는 로도비코 안티노리 후작(Marchese Lodovico Antinori)의 결단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는 어머니로부터 상속받은 토스카나 해안 볼게리(Bolgheri) 지역에 와이너리를 설립하고 이 지역의 매우 특별한 떼루아(Terroir)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품종들을 심었다. 이후 1999년에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사가 오르넬라이아의 일부를 인수하게 되고 2002년에 와서는 나머지 소유지분도 인수한 뒤 전체 지분의 절반을 프레스코발디(Frescobaldi) 사에 매각하여 공동으로 운영하였다. 그러나 몇년 후 로버트 몬다비사는 글로벌 주류기업인 콘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s)에 합병되면서 가지고 있던 소유지분 모두를 프레스코발디사에 매각하였다. 현재 떼누따 델 오르넬라이아(Tenuta dell'Ornellaia)는 700년의 전통있는 이태리 와인의 명가 프레스코발디(Frescobaldi)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짧은 기간 몇번에 걸쳐 소유주가 바뀌게 되었다. 대부분 소유주가 바뀌는 경우 빈야드 관리자와 양조가들도 바뀌게 되고 그로 인한 와인의 품질 저하 또는 기존의 와인 스타일과 달라지는 경우가 생기지만 프레스코발디사는 장인 정신과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뛰어난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오래 전 볼게리 지역은 이태리 와인산지 중 특별히 주목받는 곳은 아니였으나 1968년 떼누따 산 귀도(Tenuta San Guido) 와이너리에서 최초의 슈퍼 투스칸 와인 사시까이야(Sassicaia)를 출시하면서부터 이 지역은 보르도 품종이 재배되기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졌다.이후 1985년 떼누따 델 오르넬라이아(Tenuta dell'Ornellaia)의 오르넬라이아(Ornellaia)가 출시되고, 다음 해인 1986년에는 마쎄토(Masseto) 와인이 출시되면서 이 지역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현재에는 보르도 품종의 최적 산지 중 하나로 떠오르게 되었다. 볼게리 지역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띠며 풍부한 일조량과 다양한 종류의 토양층을 가지고 있어 개성있는 와인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떼누따 델 오르넬라이아도 이러한 토양층과 미세기후의 영향을 받아 품질 좋은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다.총 97ha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크게 두 군데로 나뉜다. 하나는 창립 당시 오르넬라이아(Ornellaia) 포도원으로 총 41ha 정도이며 수령이 많은 포도나무들이 재배되고 있으며 마쎄토를 만드는 메를로 품종은 이곳 빈야드에서 재배되고 있다. 다른 하나는 벨라리아(Bellaria) 포도원으로 해발 50~120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밭은 5~12도의 경사가 있다. 수령이 비교적 어린 포도나무들로 구성되어 있다.가장 오래된 나무가 심어진 포도밭은 1ha당 5,000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그 외 다른 포도밭은 평균 7,000그루, 최근 개간한 포도밭은 1ha당 8,700그루가 심어져 있다. 97ha의 빈야드는 50개의 각각의 작은 포도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37ha), 메를로(Merlot, 38ha),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12ha),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10ha)가 재배되고 있다.

현재 떼누따 델 오르넬라이아(Tenuta dell'Ornellaia)는 레드 와인 4가지만 생산하고 있으며 1987년 첫 빈티지로 생산했던 화이트 와인 Poggio alle Gazze는 2001년 빈티지를 마지막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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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eOk | 2012.05.14 17:25:47 | 조회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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