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이너리는 얼마 안되는 작은 포도밭에서 비용은 많이 들지만 매우 훌륭한 피노누아를 생산한다.
20달러 정도 하는 이 와인은 연간 60,000케이스 이상 대량생산되지만, A to Z 와인웍스(A to Z Wineworks)가 마법 같은 2008년 빈티지를 탄생시켰다.
A to Z Wineworks는, 2002년 빌(Bill)과 데브라 헤처(Debra Hatcher)의 동업으로 설립되었으며, 와인메이커 샘 타나힐(Sam Tanahill)과 체릴 프란시스(Cheryl Francis)는 적당한 가격에 지속적인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 낸다.
연간 62,954케이스 생산.
테이스팅 노트
생기있고 균형이 잘 잡혀있으며 신선한 이 와인은 산딸기와 체리 풍미를 간직하고 있다.
약간의 향신료와 백묵 향도 느껴진다.
훌륭한 뒷맛이 길게 이어진다.
음용 권장 시기 now - 2016
2010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75위)
에이투지 와인웍스(A to Z Wineworks)는 네고시앙 스타일을 표방하는 와인 제조사로서, Cheryl Francis에 의해 2002년 설립되어 오레곤 지역에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hehalem, Domaine Drouhin, Archery Summit 등 4명의 오레곤의 유명한 와인제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오레곤의 고품질 원주들을 엄선하여 브랜딩함으로써 경쟁력있는 가격과 품질로 오레곤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와이너리라 하겠다. 푸드 앤 와인매거진에서 "20불 이하의 미국의 베스트 피노누아 와인 생산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