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Yalumba Hand Picked Shiraz Viognier
2005 얄룸바 핸드 픽트 쉬라즈 비오니에

  • 빈티지 2005
  • 생산국가/지역 Australia (호주) > Barossa (바로사)
  • 와이너리 Yalumba / 얄룸바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Red Blend / 레드 품종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82,000 원
  • 수입사 나라셀라 (02 - 405 - 43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 % Vol
  • RP : 90 WS : 94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Shiraz (쉬라즈) 94%
Viognier (비오니에) 6%

커피, 삼나무, 초콜릿 그리고 감초 및 검은 과일류의 향이 입안에서 느껴지며, 부드러운 질감과 섬세하게 맞춘 듯한 섬세한 타닌이 여운부에 녹아드는 듯 하다. 바로사의 최고의 포도만 가지고 양조된 이 와인은 짙은 과일의 농밀함과 그 스타일 모두가 매우 독특하다. 풍부한 과일 및 바디를 자랑하는 쉬라즈와 향기로운 비오니에의 블렌딩은 프랑스 북부론 지방, 특히 섬세하고 향이 풍부한 레드와인으로 유명한 꼬띠 로띠(Cote Rotie) 마을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새로운 것은 아니다.

오로지 최상의, 손으로 수확한 과실만을 사용한 핸드 픽트 시리즈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집중된 과일향의 풍부함을 가지고 있다. 특징적인 체리와 붉은 가시덤불 열매의 향 뒤에 시나몬과 검은 후추, 그리고 미묘한 꽃향기가 따라옵니다. 팔래트에서는 커피와 삼나무와 초콜릿, 감초와 검은 과실류의 터치가 느껴진다. 이것은 실키한 와인으로 섬세하게 재단된 탄닌의 피니쉬를 느낄 수 있다.

엄선된 쉬라즈와 비오니에를 8t들이 개방형 발효조에서 함께 발효시켰으며, 이 발효조에는 색과 타닌 추출을 조절할 수 있도록 얄룸바가 특별히 고안한 플런져(plunger)가 설비되어 있다.

와이너리정보

얄룸바(Yalumba)는 새로운 삶을 찾아 남호주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로 이주한 영국인 양조자인 사무엘 스미스(Samuel Smith) 가족에 의해 1849년 설립되었다. Angaston 근처에 12ha의 땅을 구입한 그는 아들과 함께 원래 자라던 식물들을 모두 제거하고 달빛 아래에서 첫 포도 나무를 심고 그 땅을 Yalumba라 이름지었는데 이는 "이 모든 땅"이라는 의미의 토착어이다.

6세대, 15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얄룸바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소유 와이너리로서 그들의 지역을 가장 잘 반영하는 와인을 만듦으로 오늘날 호주 와인 산업의 성공 스토리를 실현해 가고 있다. 얄룸바는 양조에 사용되는 오크통을 자체 제작하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와이너리로 오크통에 대한 깊은 이해와 축적된 노하우는 이들 와인 전반에 걸쳐 빼어난 품질로 확인되며, 특히 최고 와인인 옥타비우스(Octavius)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90L 오크통에서 정밀하게 숙성된 놀라운 와인으로 명성이 높다. 또한 포도나무 종묘장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품종과 클론(동일품종으로 다른 유전적 특징을 갖는 개체)의 실험 재배를 거쳐 우수한 묘목을 상용화하고 있는데, 특히 비오니에(Viognier) 품종을 호주에 최초로 정착시킨 것은 대단한 업적은 평가받고 있으며, 이들이 쉬라즈-비오니에 블렌드와 100% 비오니에, 그르나슈 와인에서 그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적 특색과 고유한 개성을 담은 얄룸바의 와인들은 쉬라즈, 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 등의 메인 품종과 그르나슈, 리슬링, 비오니에 등의 특화 품종에 있어서 남호주 각처에서 최고 품질로 재배된 포도들을 이용해 만들어지며 그 탁월함은 150여년의 역사에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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