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Masi Amarone Della Valpolicella Classico Campolongo di Torbe
2001 마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깜뽀롱고 디 토르베

  • 빈티지 2001
  • 생산국가/지역 Italy (이탈리아) > Veneto (베네토)
  • 와이너리 Masi / 마시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Red Blend / 레드 품종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200,000 원
  • 수입사 FL Korea (02 - 561 - 4309)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6 % Vol
  • RP : 0 WS : 91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Corvina (꼬르비나) 65%
Rondinella (론디넬라) 20%
Molinara (몰리나라) 15%

시인 단테의 후손인 Serego Alighieri 귀족 가문의 토지에서 재배된 포도를 가지고 생산된다. 고대 3가지 품종으로 "Apassimento(아파시멘토)"라 불리는 반건조 제조 방법에 의해 생산된다. 최상급의 포도를 9월말이나 10월초에 수확하여 자연 건조시키면 이듬해 2월 중순에는 포도 수분이 35~40% 감량되고 당분은 높아지는데, 이때 꼬르비나 품종만 귀부병에 걸리게 된다.

4달간의 벗나무 오크통에서의 숙성을 포함한 전체 3년간의 전체적인 오크 숙성, 최상의 빈티지 조건에서만 제한된 수량만 생산되는 바이오 아마로네는 짙은 루비 컬러에 매력적인 심홍빛을 띠고 있으며 로즈마리, 민트향, 딸기, 초콜릿향 등이 풍성한 풀바디의 매력적인 와인이다.

와이너리정보

마시(Masi)는 18세기 후반 현 소유주인 보스카이니 가문은 베로나에 첫 포도밭을 시작으로 차츰 베네토주의 최고의 요지들로 넓혀가기 시작하였다. 현재 6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오래된 전통을 지닌 보스까이니 패밀리는 아마로네 지역의 "CRU"라는 포도밭을 정착화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1964년 두번 발효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카테고리인 깜뽀피오린 및 새로운 건조기술(대나무통에서 3~4개월간 반건조)과 양조 기술의 아마로네 생산하였다.

마시는 이태리 전통에 기초한 현대적 스타일의 프리미엄 와인만을 생산한다. 마시 와인은 현대적이고도 매력적인 그리고 밸런스가 뛰어난 개성있는 와인으로 흔히 마시는 "베네토 지역의 와인 제조의 예술적 승화" 또는 "베로나 지역 와인의 기준"으로 불린다. 마시는 이태리의 대표 와인메이커로 이태리 와인들 중 현재 세계인지도 및 시상경력이 제일 많은 와인 메이커이다. 마시가 운영하는 포도밭 가운데 발폴리첼라 지역에 위치한 한 포도밭에서는 1353년 이태리의 시인 단테가 베로나 유배 기간 동안 머물며 <신곡>의 <천국>편을 집필한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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