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60%
Merlot (메를로) 25%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15%
자주빛으로 반사가 되는 짙은 루비색을 띠며, 커피, 초코릿향과 조화를 이루는 잘 익은 산딸기와 자두향 등이 조화롭게 나타난다. 무르익은 탄닌 덕분에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풀바디이지만 과도하게 지나친 맛이 없으며, 끝 여운은 무척 길고 균형이 잡혀 있다.
출처 : 전자신문 [Wine & Biz] 오재진 한국쓰리콤 사장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3130050
이태리 토스카나의 전통적 와이너리이자, 13세기부터 토스카나 피렌체의 귀족 가문인 프레스코발디(Marchesi de' Frescobaldi)는 700여년간 와인 제조에 종사하며, 뛰어난 품질로 영국 왕실과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9개 지역 포도밭을 가지고 있으며, 포도원 면적은 총 1천 핵타르가 넘어 중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현재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프레스코발디 와인은 뛰어난 품질로 영국 왕실과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이 와인을 마신 기록이 있으며, 토스카나 지방을 넘어 이탈리아 전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1995년 미국의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와 합작하여 새로운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첨단 와인 양조 기술을 앞세운 나파 밸리의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는 특별한 토스카나 지방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루체 델라 비테(Luce Della Vite)라는 조인트 기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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