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Bollinger Vieilles Vignes Francaises
1999 볼렝저 비에유 빈느 프란카이스

  • 빈티지 1999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Champagne (상파뉴)
  • 와이너리 Bollinger / 볼렝저
  • 와인타입 Sparkling Wine / 스파클링 와인
  • 포도품종 Champagne Blend / 샴페인 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2,141,000 원
  • 수입사 신동와인 (02 - 794 - 4531)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2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밝은 금빛 칼라에 놀랄만큼의 프레시한 꽃향기가 느껴진다. 너트, 흙내음, 생강 등이 섞인 아로마가 따라 올라오며, 아주 길고 리치한 팔레트를 가지고 있다. 발란스와 복합미도 매우 뛰어난 베스트 샴페인이다. 해산물 요리, 다양한 샐러드, 한국 전(부침개)요리, 구운 야채 요리 등과 어울린다.

와이너리정보

볼렝져(Bollinger) 하우스는 1829년 Villermont의 백작과2Reims 산의 포도밭을 소유한 해군장성 Athanase-Louis-Emmanuel과 그의 사위인 Jaaques-Joseph-Placide Bollinger에 의해 만들어졌다.2이후 유일하게 가족중심으로 운영되며 1918년에 설립자의 증손자인 Jacques Bollinger가 물려받았을 때에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자로 명성이 높았으며 볼렝져(Bollinger) 스타일은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열성지지자들을 확보하고 있었다. 오늘날, 볼렝져(Bollinger) 스타일은 다른 모든 샴페인들과 명백하게 차별화 된다.

볼렝져는 다른 와이너리들과는 달리 공급량의 2/3를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의 87% 정도는 그랑 크뤼(Grand Cru)와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 재배 품종은 피노 누아, 샤도네, 피노 뫼니에이며 블렌딩하는 포도의 주 품종은 피노 누아이다. 또한 피노 누아는 전체 재배면적에 2/3를 차지하고 Ay에서 생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그들의 영지 덕택에 볼렝져 하우스는 필요하다면 포도 수확 시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손으로 포도들을 골라낼 수 있다.

이처럼 볼렝져는 오랫동안 이어온 전통적인 방식, 가족중심 운영, 자체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 포도밭, 철저한 관리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2백만병 생산하여 80~85%를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포도 공급량의 75%를 자체 포도원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상파뉴(Champagne) 지역에서 볼렝저가 유일하다. 또한 볼렝저가 생산하는 모든 와인의 제조 전과정을 그들의 영지 내에서 관리하여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타 삼페인 하우스와는 달리 피노 누아를 주품종으로 하여 구조감있고 힘있는 샴페인을 생산하는 전통적인 샴페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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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eOk | 2009.03.17 11:30:18 | 조회 수 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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