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Vina Errazuriz Sena Red Table Wine Aconcagua Valley
2003 에라주리즈 세냐

  • 빈티지 2003
  • 생산국가/지역 Chile (칠레) > Aconcagua Valley (아콩카구아 밸리)
  • 와이너리 Vina Errazuriz / 에라주리즈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Red Blend / 레드 품종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191,000 원
  • 수입사 신동와인 (02 - 794 - 4531)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 % Vol
  • RP : 93 WS : 88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51%
Merlot (메를로) 35%
Carmenere (까르메네르) 6%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5%
Petit Verdot (쁘띠 베르도) 3%

어두운 자주색을 띠며, 풋풋한 흙내음, 잘익은 체리, 블랙 베리,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다. 스파이시하고 잘익은 베리 과일의 맛과 부드럽고 긴 탄닌의 맛이 돋보인다. 특히 완벽한 균형, 잘익은 과일, 복잡미묘함, 우아한 맛을 잘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정평난 두 와인제조회사인 나파 밸리의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와 칠레의 에라주리즈(Errazuriz)가 합작하여 와인생산에 뛰어난 칠레 토양의 정수를 담아냈다. 2004년부터는 에라주리즈에서 100% 소유하여 와인을 생산중이다.

www.sena.cl

와이너리정보

에라주리즈(Vina Errazuriz)는 칠레의 Aconcagua Valley에 1870년에 설립된 풍부한 토양과 완벽한 기후조건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몇 안되는 칠레 와인생산자 중의 하나이다. 100여년의 전통과 기술혁신으로 독특한 와인스타일을 자랑한다. 에라주리주의 대표와인은 Sena, Chardwick, Maximano 등이다. 2004년 베를린과 2005년 브라질, 2006년 동경, 2007년 토론토에서 열린 네번의 비교 테이스팅에서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특등급 와인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칠레 대표 와이너리이다.

1870년 Don Maximiano Errazuriz가 포도 생산에 이상적인 아꼰까구아 밸리를 개발하여 칠레 포도 생산 지역으로 만든 이래, 130여 년 동안 고급 칠레 와인을 생산해 오고 있다. '최고의 땅에서 최고의 와인이 난다.'라는 창업자의 철학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아꼰까구아, 까사블랑카, 꾸리꼬, 마이포 밸리에서 선별된 에스테이트 와인만을 사용하며 가장 자연적인 공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정평을 얻고 있다.

에라주리즈가 있는 Aconcagua valley 지역은 지중해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더운 여름이지만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공존하여 포도의 생육에 도움을 준다. 오히려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다.평균 강우량은 250밀리미터로서 보르도의 4분에 1에 불과한데, 에라주리즈의 와인생산자들은 오히려 좋은 포도를 선별하여 생산하도록 하는데 적은 강우량을 이용하고 있다. 인근의 Andes Mountains에서 옮겨진 자갈과 돌이 많은 것도 떼루아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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