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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독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크뤼 부르주아(Cru Bourgeois)임에도 불구하고 그랑 크뤼에 뒤지지 않는 맛과 향으로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와인이다. 기록에 의하면 1240년에 이미 존재 했었던 와인으로 포도나무들은 17세기에 샤또 주변의 탁월한 토양에 심어졌고 지난 30년 전에 지금의 포도 나무들로 재구성되었다. 포도 나무들은 1970년대에 라피뜨 로칠드(Lafite Rothschild)에 의해 완전히 다시 심어졌으며 1973년~1990년까지 생산하다가 1990년 이후 도멘 CGR(Les Domaines CGR)에 의해 고급 기술을 적용한 와인식목과 와인생산이 시작되었다. 온도 조절하에서 스테인레스 통에서 발효된 다음 2년 마다 교체되는 오크통에서 12개월 동안 숙성되고 샤또 지하 셀러에서 병입된 후 숙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