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벤 브루치펠드(Sven Bruchfeld)는 곤잘로 무노즈(Gonzalo Munoz)와 함께 콜차쿠아 밸리 서쪽 끝의 신흥 지역인 마르치그(Marchigue)에 247에이커에 달하는 이 부티크 와이너리를 운영한다.
시라 레이블을 붙이기는 하지만, 각 빈티지마다 블렌드하는 비율이 조금이 다르다.
2008년 빈티지는 시라 92%, 말벡 4%, 템프라니요, 그라나슈, 무드베드르, 비오니에 각 1%씩 블렌드 되었다.
폴쿠라(Polkura=yellow stone)의 이름은 토양의 노란색 화강암에서 따 왔다.
연간 1,900케이스 생산.
테이스팅 노트
단단하고 꽉 조이는 듯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검은 무화과, 감초, 엽궐련 향이 은은하다.
풍부하지만 매끄럽고, 흘냄새와 검붉은 과일류로 꽉찬 길고 달콤한 여운을 지닌다.
음용 권장 시기 now - 2011
2010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8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