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알반(John Alban)은 조밀하고 함축적인 서늘한 기후를 가진 떼루아에서 생산되는 론 스타일 와인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그는 1989년 에드나 밸리에 300에이커의 땅에 론 지역 포도품종들을 심었고, 이런 그의 판단은 후대 와인메이커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이 와이너리는 많은 양의 와인을 생산하지는 않지만, 매우 인상적인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존 알반의 영향력은 대단히 크다.
연간 2,300케이스 생산.
테이스팅 노트
고급스럽고 풍부하며 복합성을 띈 이 와인은 좋은 구조감과 균형을 보여준다. 잘 익은 블랙베리, 야생 베리, 자두와 함께 타르, 미네랄, 페퍼, 세이지의 풍미도 지니고 있다.
now~2022년 사이에 마실 것을 권장.
2010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1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