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품종
Chardonnay (샤도네/샤르도네)
Pinot Noir (피노 누아)
반짝거리는 밝은 짚색에 샹파뉴 타입의 좋은 아로마를 은은히 풍긴다. 미디엄 라이트의 단맛 없는 기포 와인으로 아페리티프와 에피타이저 등에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병입 기간 2년후 재발효하는 전통방식을 따른다.
칼로쏘(Calosso)의 한 농가의 출신인 Leopoldo, Renzo, Aldo, Adelio 형제는 1956년 산테로(Santero) 와이너리를 설립하였다.1977년에는 최신 시설을 구비하여 18,000제곱미터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 현재 지역은 Asti 지역의 Santo Stefano Belbo에 위치하고 있다. 산테로 와이너리의 최신식의 와인 공장은 12,000헥토리터이며, 그 중 70,000헥토리터는 온도 조절이 된다. 특히 연구소는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고 꾸준히 품질이 보장된 와인 제조 과정을 뒷받침한다. 가장 현대적인 기술 시스템이 와인뿐 아니라 곰팡이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된다. 와이너리의 생산 수용량은 연간 2천만 병을 초과하며 이것은 무엇보다도 와이너리가 해외에 큰 수출 시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