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특성과 고품질의 스파클링 와인 만남

스파클링 스트로우베리는 화이트 와인 품종인 세미옹을 기본으로 하였다.
1,2차 발효는 엄격한 컨트롤 하에 15-17℃를 유지한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이루어진다. 스파클링와인이 준비되면 고급 천연 딸기 펄프가 첨가된다. 와인과 펄프가 적당히 혼합되었을 때 영하 2℃까지 온도를 내리고 병입한다. 이 제품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수요가 있을 경우에만 생산한다.

와인의 종류 : 스파클링와인
빈티지 : NV
포도품종 : 세미옹 100%
국가/지역 : 칠레_발디비에소
지역/생산자 : VALDIVIESO
알콜도수 : 9%
용량 : 750ml
음용온도 : 10-12 ℃
컬러 : 핑크빛
아로마 : 잘 익은 딸기 아로마와 함께 산미가 느껴진다.
맛 : 입안 가득히 느껴지는 풍부한 딸기의 풍미와 상큼함, 여기에 적당한 당도가 이루어 내는 벨런스가 매력적이며 이러한 풍미는 마지막까지 길게 이어진다.

발디비에소(Valdivieso) 와이너리는 칠레의 또 다른 와인 명산지인 꾸리꼬 밸리(Curico Valley)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멀리 산언덕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분지와 같은 자리에 넓은 포도원이 펼쳐져 있다. 포도밭에는 샤르도네,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쁘띠 메를로, 삐누 누아, 시라, 말벡, 비오니에 등 숱한 종류의 포도종이 함께 자리를 잡고 있다.

1879년, 돈 알베르또 발디비에소(Don Alberto Valdivieso)가 처음 샴페인 회사를 설립한데서 비롯된다. 이후 이 회사는 놀라울 정도의 명성을 얻어 당시 칠레뿐 아니라 남미 일대에서 그 명성이 자자했다. 오늘날 칠레시장의 60%를 점할 정도이다. 이러한 명성에 힙입어 1980년대초, 테이블 와인의 생산에 참여했다. 초기에는 생산된 와인의 전량을 수출해오다가 역으로 1990년대 국내 시장으로 진입했다.

발디비에소의 와인들은 크게 세가지 시리즈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가 개성이 매우 뚜렷한 "Varietals" 그룹, 두번째가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친 질좋은 와인인 "Reserve", 세번째가 훌륭한 토양에서 거두어들인 포도로 와인을 빚은 "Single Vineyard"이다. 기울인 정성과 열정에 걸맞게 모두 훌륭한 와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