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60%
Merlot (메를로) 25%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15%

Ch. Potensac의 2nd 와인

샤또 뽀땅삭(포텡삭, 포탕삭, Chateau Potensac)은 대지의 느낌을 충만히 전해주는 특유의 짙은 풍미로 한국인이 가장 애음하는 와인을 생산하는 고급 와인의 고장인 메독(Medoc)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포도원은 생줄리앙(Saint-Julien) 지역 와인의 절대 강자이자,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와인의 하나인 샤또 레오빌 라스 까스(Chateau Leoville-Las-Cases)의 소유주인 쟝-위베르 들롱(Jean-Hubert Delon)이 소유하고 있다. 와인 세계에서 그의 이름은 최고의 품질과 동일시 되고 있다.

1855년 당시 Grand Cru로 분류되지 못하고, 후대에 Cru Bourgeois로 분류되었던 이 포도원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Cru Bourgeois 등급의 선두 주자이며, Grand Cru에 비견되는 품질의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샤또 퐁테삭 와인은 일반적인 메독 와인보다 세련된 매무새를 자랑하며, 달콤한 듯 느껴지는 Black Currant의 첫 느낌과 이후에 다가오는 토양과 미네랄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양질의 탄닌과 비교적 낮은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계층의 애호가에게 Appeal할 수 있는 와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포도원은 선별된 포도로부터 최상질의 와인을 "샤또 퐁테삭"이란 이름으로 만들며, 포도나무의 수령이 어려서 충분히 만개한 맛을 내지 못하거나, 조금 품질이 못한 포도로부터 Chateau2Gallais-Bellevue, Chateau2Lassalle, Chateau2Goudy-la-Cardonne란 이름의 와인을 만들고 있다. 세컨 와인의 이름은 Chapelle de Potensa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