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Enthusiast Magazine Best Buy 선정
뷰 마넨(Viu Manent)은 1935년 돈 미구엘 뷰 그라시아(Don Miguel Viu Gracia)가 그의 두 아들과 함게 산티아고에 보데가 뷰(Bodegas Viu)라는 이름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한 가족경영형태의 와이너리로서, 현재까지 뷰 일가의 소유로 되어 있다.칠레와인의 역사와 전통의 일부라고 할 수 있으며, 2004년Wine & Spirits 에서 "3大 베스트 칠레 와이너리"로 선정되었다."비노스 뷰"(Vinos Viu)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칠레 현지에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966년 제2세대인 돈 미구엘 뷰 마넨(Don Miguel Viu Manent)은 19세기부터 포도를 재배해 온 오랜 전통의 포도원인 아찌엔다 산 까를로스 데 꾸나코(Hacienda San Carlos de Cunaco)를 매입했다. 이 포도원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와인양조의 역사와 뷰 일가의 와인 마케팅 능력의 결합과 함께 본격적인 와인양조를 시작하면서 1980년대 말부터 국제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2000년대 부터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저널리스트 등으로부터 주목할 만한 칠레 와이너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칠레에서 가장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라펠밸리(Rapel Valley)의 Sub-Zone인 콜차구아 밸리(Colchagua Valley)에 자리잡고 있다. 산티아고에서 130km 떨어진 콜차구아 밸리는 동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서쪽으로는 태평양연안과 인접해 있다. 안데스 산맥으로부터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과 태평양의 해양성기후로 인해 밤과낮의 일교차가 심하고, 비는 겨울철에 주로 내려 포도성장에 가장 이상적인 기후와 지리적 특성을 가진 칠레에서 가장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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