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Columbia Crest Winery Grand Estates Chardonnay
2006 콜럼비아 크레스트 와이너리 그랜드 이스테이트 샤도네이

  • 빈티지 2006
  • 생산국가/지역 USA (미국) > Other Washington (워싱톤 기타)
  • 와이너리 Columbia Crest Winery / 콜럼비아 크레스트 와이너리
  • 와인타입 White Wine / 화이트 와인
  • 포도품종 Chardonnay / 샤도네/샤르도네
  • 예상소비자가격 37,000 원
  • 수입사 나라셀라 (02 - 405 - 43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 % Vol
  • RP : 0 WS : 9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사과, 배, 버터스카치, 코코넛 등의 향이 풍부하며 나긋나긋 하지만 힘 있게 입을 메워주며 오랜 여운을 드리운다. 11개월간 프랑스 오크통과 미국 오크통에서 앙금위 숙성(Sur Lie Aging)을 거쳐 다채로운 풍미를 가진다.

Grand Estates 시리즈는 워싱턴주 콜럼비아 밸리의 포도밭에서 자체적으로 선별 수확한 우수한 포도만을 사용하여 주조한 와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해가 지나며 맛이 진화되는 능력도 뛰어나 셀라링(Cellaring)이 가능한 와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와이너리정보

캘리포니아와 함께 미국 와인산업의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있는 워싱턴주의 최대 와인생산자, 콜럼비아 크레스트.
콜럼비아 크레스트는 1982년에 샤또 생미셸 와이너리(Chateau Ste. Michelle Winery)의 리버 릿지(River Ridge)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장에 출시되었다.1985년에 지금의 콜럼비아 크레스트라는 이름으로 첫 와인을 선보인 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금은 북미 대륙 최대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성장하였다.
미국의 5대 와인생산자 중 하나인 생미셸 와인 에스테이트(Ste. Michelle Wine Estates)가 모회사인 콜럼비아 크레스트는, 품질과 대량생산이란 화두를 조화롭게 결합시켜 왔다.
워싱턴주의 주산지 콜럼비아 밸리에 조성된 포도밭은 연간 20cm 정도의 비가 내릴 뿐 매우 건조하며 캘리포니아보다 더 긴 일조시간, 큰 일교차를 보인다.
이 와이너리가 만드는 최고의 와인은 리저브 시리즈로, 여러 포도밭에서 매년 수확된 포도 중 가장 양질의 포도만을 소량선별하여 전체생산량의 1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양조하는데, 장기숙성이 가능하며 Wine Spectator의 Top100에 수차례 선정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레이 아인버거(RayEinberger)가 양조를 책임지고 있는데, 그는1991년부터 1993년까지 나파밸리의 오퍼스원(Opus One)에서 양조에 관여하였으며, 이 와이너리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다. 또한 샤또 무똥 로칠드(Ch.Mouton Rothschild)와 샤또 클레르 미용(Ch.Clerc Milon)에서도 양조를 담당했던 실력파로, 이 대형 와이너리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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