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듯한 느낌의 이 와인은 처음부터 향기가 풍부하게 느껴지며 민트와 같은 시원한 향기가 살짝 느껴진다. 다른 부르고뉴 와인에 비해 바디감도 강하게 느껴지며 좋은 발란스를 주는 와인이다.
와인 메이커이자 네고시앙인 도멘 패트릭 클레제(Domaine Patrick Clerget)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패밀리에 의해 1268년부터 포도재배를 시작하였다. 이후 1994년부터 Selection Patrick Clerget라는 이름으로 프랑스 전 지역의 와인메이킹 및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생산 지역은 Alsace, Champagne, Provence, Beaujolais, Cotes du Rhone, Sud-Ouest, Bordeaux, Languedoc, Val de Loire, Bourgogne 지역 등이다. 일본에도 네고시앙 법인을 만들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www.clerge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