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
품종: 시라 100% [포도원 수령 40년 이상]
오크숙성: 30% 뉴 배럴 숙성, 24개월 숙성
여과, 정제 작업 하지 않음
스테인레스통에서 발효
연간 3,480병 생산

테이스팅 노트
높은 집중도
블랙체리, 다크 초콜릿, 블랙올리브
파워풀, 훌륭한 구조감, 긴 피니쉬

소믈리에노트
장기 숙성권장하며, 특히 구하기 어려운 희소성이 높은 제품으로
컬렉션 권장함

Their wines are well worth the hunt !!

알자스 출신의 Rock star였던 Gangloff는 1978년, 그의 형 삐에르[Pierre]를 방문하러 간 Condrieu에서 운명을 바꿔놓는 결정적인 사건을 맞는다. 그곳에서 현재아내인 Mathild를 우연히 만나 결혼한 뒤 론에 정착해 살면서 와인메이커로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30여년 지난 오늘날 그는 꽁드리유와 꼬뜨로티에서 가장 위대한 와인을 만드는 생산자가 되었다.

그는 인근 도멘 델라스[Domaine Delas]에서 다년간의 포도재배와 양조기술을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북부론의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Gangloff는 아내인 Mathild와 함께 1982년 꼬뜨로티(Cote Rotie) 1.5헥타르와 꽁드리유(Condrieu) 1.5헥타르의 아주 적은 면적의 포도원을 구입하여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 수확량의 반 이상은 인근 네고시앙에게 수확한 포도를 판매하였으며, 특히 기갈[Maison Guigal]에 많은 양을 판매하였다. 그리고 1992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단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그의 성공은 빠르게 찾아왔다. 아주 소량만 생산[연생산량 800~1,000c/s]하는 그의 와인들은 전세계 와인매니아에게 순식간에 소문이 나기 시작하였으며, 구하기 쉽지 않은 와인으로 인식되면서 출시되는 와인마다 빠른 속도로 완판되어 와인매니아들이 수집하는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와인 라벨의 여성전라 그림은 그의 형이자 화가인 Pierre가 직접 그린 작품이다.

또한 와인메이커 이자 엘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락커였던 Gangloff는 인근 도멘, 죠르쥬 베르네이[Domaine Georges Vernay]와 함께 락그룹을 결성하여 매년 락 페스티발을 개최, 락공연을 조직하며 그의 재능을 이어가고 있다.

Gangloff wine Stlye

모던함과 클래식이 공존하며 거대한 집중도, 깊이감, 복합미에 셈세함과 우아함까지 지닌 와인.
과일의 순수함과 신선함의 극치를 보여줌.
Gangloff는 1개의 Condrieu White와인과 2개의 Cote Rotie와인, 총 3개의 와인만을 만드는 부티끄 생산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