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볼라그(Mario Bollag)는 1996년에 테라쏠레를 세워 현재 30 에이커에 달하는 와이너리를, 파트너인 음악가 아테나 테르기스 볼라그(Athena Tergis-Bollag)와 함께 경영하고 있다.
두 개의 포도밭에서 5개의 레드 와인을 만드는데, 그 중 한 종류인 이 와인은 스테인레스 스틸에서 발효시켜 15개월 동안 225리터의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숙성된다.
이 와인 레이블은 아이티의 예술가 배디 컨피던트(Vady Confident)가 그린 그림으로 병당 $5씩 작멜(Jacmel), 아이티(Haiti)의 고아원으로 기부된다.
연간 1,450케이스 생산.
테이스팅 노트
마실 때마다 변화하는 이 와인은, 검붉은 과일과 포르치니 버섯, 시가 상자, 말린 꽃향을 풍긴다. 풀바디로, 과일과 타닌이 매우 풍부하다. 여운 또한 파워풀하고 길게 지속된다.
2011년 이후에 마실 것을 권장.
2010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 (3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