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Louis Jadot Beaujolais Villages Combe Aux Jacques
2005 루이 자도 보졸레 빌라쥐 꽁브 오 작크

  • 빈티지 2005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Beaujolais (보졸레)
  • 와이너리 Louis Jadot / 루이 자도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Gamay / 가메이
  • 예상소비자가격 16,000 원
  • 수입사 까브드뱅 (02 - 786 - 3136)
  • 용량 375ml 알코올 도수 12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밝은 루비색으로 피노 누아 품종 고유의 붉은 과일류 향이 지배적이며 숙성이 잘 되면 숲의 향, 매콤한 향신료의 느낌이 살아난다. 오크 숙성에서 오는 바닐라 향이 아주 섬세하게 표현된다. 약간 차게(14~16도) 마시면 과일 풍미가 훨씬 잘 살아난다.

Beaujolais 지역 중에서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Rhone과 Saone 지역에서 수확한 선별된 포도로 양조한다. 자갈이 섞인 석회질과 점토질로 구성된 토양으로 Semi Carbonic Maceration으로 양조했으며, 일부분은 Beaujolais 지역에 있는 Louis Jadot의 새로운 Winery에서, 나머지는 여러 좋은 생산자의 포도를 수확하여 양조한다.

와이너리정보

루이 자도(Louis Jadot)는 1859년에 Louis Henry Denis Jadot에 의해 설립된 후 Jadot Family에 의해 3세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버건디 본(Beaune)의 중심에 소재한 Vineyards의 한가운데에 본사를 두고 현재 Wine Maker는 20년 넘게 와인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회사운영은 Mr.Pierre Henry Gagey씨가 맡고 있다. 양조장은 본 지방과 보졸레 지방 두 곳에 있으며 지방별로 최상의 와인을 양조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996년부터는 자체적으로 오크통(Oak Barrel)을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오크통의 공급으로 와인의 Balance와 Aroma(Bouquet) 그리고 위대한 와인을 만들기위해 잠재적인 숙성을 거칠 수 있다.

풍부한 향과 맛 그리고 매우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부르고뉴 지역의 특성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서 Louis Jadot는 자가 소유의 포도원에서 성장한 포도를 수확하고 지역 또는 마을 그리고 포도원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와인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Louis Jadot가 소유하고 있는 포도원은 총 105ha로 보졸레(Beaujoalis)지역에 36ha(Ch.des Jacques), 꼬뜨 도르(Cote dOr)지역 37ha(Domaine Louis Jadot), 8ha(Domaine Gagey), 16ha(Domaine des Heritiers Louis Jadot), 9ha(Domaine du Duc de Magenta)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포도원 뿐만 아니라 작은 포도원들과도 긴밀한 유대감과 장기적인 계약을 맺어 뛰어나고 다양한 와인 원액을 공급받고 있다.

본(Beaune)에 소재한 "La Sablier"라고 불리우는 양조장은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이며, 부르고뉴에서 가장 현대화된 양조장이다. 이 양조장은 떼루아(Terroir)가 제공하는 특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Louis Jadot의 양조기술은 매우 단순하며 원칙이 매우 엄격하게 적용된다. 즉 떼루아(Terroir)가 갖고 있는 특성을 그대로 존중해서 와인을 양조하는 것이다. 또한 포도송이의 첫번째 선별작업을 위해 Louis Jadot의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며, 포도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운반은 작은 바구니로 운반되어 선반위에서 두번째 선별 작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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