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랩스베리같은 붉은 과일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스타일의 와인이다.
알레그리니(Allegrini) 와이너리는 발폴리첼라 지역의 Fumane에 위치하며, 알레그리니 집안이 대를 이어 포도를 재배, 와인을 생산을 하고 있다. 오늘날 알레그리니는 후손인 Walter, Franco, Marilisa에 의해 경영되고 있다. 이들은 포도밭과 지하 셀러에서 가장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양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오랜 세월 지켜온 집안의 전통적 제조법을 꾸준히 응용하여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들의 와이너리는 발포리체라 지역 "떼루아"의 고유한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는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