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 루비 색상을 띠며 구운 오크향, 으깬 베리, 말린 꽃,2스파이스향,2민트향, 미네랄향 등이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이어서 잘 익은 과일향이 올라오고 풀바디이며 부드러운 탄닌과 피니쉬의 길이가 길다. 발란스가 잘 맞는 좋은 와인이다.

다밀라노(Damilano) 와이너리의 기원은 현 농장주의 증조부였던 Giuseppe Borgogno가 경작을 해서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한 세기 전 너머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오너는 Paolo Damilano가 1998년 와이너리를 양도받아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고 와인메이커는 Giuseppe Caviola이다. 이러한 전통은 설립자의 사위인 Giacomo Damilano에 의해 유지되었고, 현재는 그의 4명의 손자들이 농장을 이어 받았다. 그들이 생산하는 와인들은 그들의 올바른 스타일로 인해 명성이 자자하고 그 경작지는 와이너리의 모든 노력을 수반하는 열정과 엄격함 덕분에 널리 인정 받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와이너리의 소유지이고 또 어느 부분은 임대한 포도밭들은 Langa 지역의 가장 유명한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Cannubi, Liste, Fossati와 Brunate라 불리는 밭들은 거의 전적으로 바롤로(Barolo)를 생산하기 위한 네비올로가 경작되고 더 작은 넓이의 밭에서는 돌체또와 바르베라 품종이 재배된다. 이탈리아 최고의 농경전문가 중에 한 명인 Giampiero Romana가 이러한 우수한 포도품종을 이용한 가능한한 최상의 경작을 하며 이를 보장한다. 이 와이너리의 특정적인 와인은 바롤로(Barolo) Cannubi, Lecinquevigne,2Liste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