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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의 이름을 따 설립된 미켈레 끼아를로(Michele Chiarlo)의 기원은 삐에몬떼 지역 Calamandrana의 5헥타르 포도밭에 바르베라와 무스카 품종을 경작하면서 시작된다. 현재는 삐에몬떼의 가비(Gavi), 몽페라토(Monferato), 바롤로(Barolo) 세 지역에 110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창업자 미켈레 끼아를로와 부인 그리고 두명의 아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와인 품질의 대부분은 포도에서 결정된다는 믿음으로 오래된 포도나무와 모든 와인에 프렌치 오크통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설립자인 미켈레는 현재도 와인 제조 공정에 관여하고 있으며, 와인의 맛과 풍부한 부케를 위해 필터링을 하지 않고 있다. 2004년 와인 스펙테이터 매거진에 세계 100대 와이너리에 선정된 바 있으며 매년 디켄터, 감베로 로소 베로넬리 등 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이태리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