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냐 리온다(Vigna Rionda)는 이 농장의 탑 클래스 와인으로 다른 바롤로보다 일년을 더 숙성시키 리제르바급 와인이다. 농익은 자두의 아로마와 삼나무향이 풀바디로 이어져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탄닌으로 시작되는 듯 하지만 거친 피니쉬가 있다. 지금은(2007년) 살짝 밋밋하다. 병입숙성이 필요하다. 28개월 동안의 오크통 숙성 과정을 거쳤다.
포데리 깐띠네 오데로(Poderi e Cantine Oddero, Oddero Estate and Winery)는 1878년에 오데로 가문이 랑게(Langhe) 언덕에 설립한 유서깊은 농장이다. 바롤로 생산자로서 잘 알려져 있다. 지금은 Giacomo Oddero의 딸이자 6대 손녀인 마리아크리스티나(Mariacristina) 및 마리아비토리아(Mariavittoria)가 가업을 이어받아 자신의 와인을 만들고 있다.
주 생산 와인브랜드는 Oddero Barolo, Barbaresco, Langhe Nebbiolo, Dolcetto d"Alba, Barbera d"Alba, Barbera d"Asti, Moscato d"Asti 등으로 피에몬테 테루와의 특성을 매우 잘 표현한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