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Vina Tarapaca Terroir El Tranque Cabernet Sauvignon/Merlot
2007 비나 따라파카 떼루아르 엘 뜨랑께 까베르네 소비뇽/메를로

  • 빈티지 2007
  • 생산국가/지역 Chile (칠레) > Maipo Valley (마이포 밸리)
  • 와이너리 Vina Tarapaca / 비나 따라파카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Red Blend / 레드 품종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32,000 원
  • 수입사 국순당 (02 - 513 - 85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4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60%
Merlot (메를로) 40%

짙은 체리 레드칼라를 띠며 과일향이 풍부하며 랩스베리, 까시스, 자두, 블랙베리향을 느낄 수 있는좋은 구조의 바디감을 구성하고 있는 와인이로 잘 익은 탄닌, 붉은 과일과 따뜻한 날씨에서 좋은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4~5월에 수확하여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28~30℃에서 발효한 후 7개월간 프렌치,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후 소프트 필터링하여 출시된다. 소고기 양념의 파스타, 바비큐 요리, 부드러운 치즈 등과 함께 하면 좋은 와인이다.

와이너리정보

비냐 따라파카(Vina Tarapaca)의 역사는 18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프랑스 포도수입 사업으로 유명했던 Don Francisco de Rojas y Salamanca는 안데스 산맥의 기슭에 자기의 이름을 딴 비야 데 로하스(Vina de Rojas)를 설립한다. 이후 Vina de Rojas는 소유주인 Antonio Zavala의 이름을 딴 Vina Zavala로 불리우다가 지금의 Vina Tarapaca Ex Zavala로 변경되었으며 1992년 칠레의 유명한 농업회사인 Fosforos 그룹에 소속되어 현재는 칠레 최대 수출 와이너리에 속하게 되었다.

비냐 따라파카는 칠레의 가장 유명한 와인산지인 마이포 밸리의 중심에 위치하여 주위는 마이포 강이 인접해 흐르며 안데스 산백과 해안 산맥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포도 생육을 위한 완벽한 떼루아를 이룬다. 또한 안데스 산맥의 눈이 녹아 대지를 적셔주는 뚜렷한 4계절과 여름의 건조한 날씨, 밤낮의 큰 일교차는 와인을 더욱 정교하게 만든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현재 850헥타르가 경작되고 있으며 연간 2천만병의 생산능력으로 칠레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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