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거리는 짚색을 띠며 풍부한 꽃향과 달콤한 과일향이 풍부하다. 식욕을 돋구어 주는 상큼한 맛이 기분을 좋게 한다.
쿤스틀러 패밀리가 운영하며, 독일 라인가우(Rheingau) 지역에서 350년 이상 전통을 지켜온 와이너리이다. 호크하임(Hochheim)의 1등급 포도원에서 생산되는 쿤스틀러 와인은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후손인 군터 쿤스틀러가 1996년에 인근의 와이너리(Kirchenstuck) 등을 추가매입하였다. 50~60년된 오래된 리슬링 포도나무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