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Vina Los Vascos Rose Coteaux d'Aix-en-Provence
2011 비냐 로스 바스코스 로제

  • 빈티지 2011
  • 생산국가/지역 Chile (칠레) > Colchagua Valley (콜차구아 밸리)
  • 와이너리 Vina Los Vascos / 비냐 로스 바스코스
  • 와인타입 Rose Wine / 로제 와인
  •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 까베르네 소비뇽
  • 예상소비자가격 24,000 원
  • 수입사 신세계 L&B (02 - 727 - 1972)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품종 _ 카베르네 소비뇽 90%, 시라 10%

양조 _ 수확 후 바로 압착하며 낮은 온도에서 발효 과정을 진행. 짧은 침용추출 과정을 통해 핑크빛 컬러를 형성 시킴.

Color _ 밝은 핑크

Nose _ 신선한 체리, 라즈베리, 자두의 달콤한 아로마가 지배적이며 장미꽃잎 등의 floral한 아로마가 더해져 생기 넘치는 부케를 형성함.

Palate _ 달콤한 과일향에 비해 비교적 드라이한 미감이 세련된 조화를 이루며 기분 좋은 산도감과 깊이 있는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

와이너리정보

비냐 로스 바스코스의 역사는 18세기 중반부터 시작되었다. ‘로스 바스코스’라는 와이너리 이름은 1750년 콜차구아 밸리에 처음 포도를 심기 시작한 소유주의 혈통인 Basques(바스크인)에서 유래했다.

오랜 시간 수많은 칠레 와인을 연구한 결과 이 포도원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 도멘 바론 드 로칠드 Domain Barons de Rothschild는 1988년 와이너리를 인수한 후, 대대적인 투자와 혁신을 시작했다. 로칠드 가문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이 와이너리는 체계적인 포도밭 관리와 생산량의 엄격한 제한, 현대적인 양조 방식 도입을 통해 콜차구아 밸리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 중 하나이자 일관성 있는 품질을 유지하는 칠레 와이너리로 자리 잡았다.

현재 4,000헥타르의 소유지 중 580헥타르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칠레 와인 특유의 전통적인 풍미와 프랑스 와인에서 전해지는 견고한 구조감, 섬세한 오크 풍미를 깊이 있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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