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L'Ecole No. 41 Columbi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05 레꼴 No. 41 콜럼비아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 빈티지 2005
  • 생산국가/지역 USA (미국) > Washinton Columbia Valley (워싱톤 콜롬비아 밸리)
  • 와이너리 L'Ecole No. 41 / 레꼴 No. 41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 까베르네 소비뇽
  • 예상소비자가격 122,000 원
  • 수입사 나라셀라 (02 - 405 - 43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 % Vol
  • RP : 91 WS : 89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워싱턴주에서 가장 넓은 포도 재배지역인 콜럼비아 밸리(Columbia Valley)에 위치한 포도원 중 페퍼 브릿지(Pepper Bridge) 포도원 등 최상의 6개 포도원에서 1970년대나 1980년대 초반에 심은 뿌리깊은 나무에서만 재배된 포도로 양조하였다. 100% 작은 오크통에서 22개월 동안 숙성의 단계를 거친 후, 필터링을 하지 않은 상태로 병입된다. 이 과정은 이 와인이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담고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까베르네 소비뇽의 전형을 느낄 수 있는 향기를 담고 있는 이 와인은 다크베리(dark berry)와 블랙배리(black berry), 민트와 세이지 허브, 잘 익은 자두와 블랙체리, 커런트의 풍미가 잘 드러나는 와인이다.

와이너리정보

레꼴 No.41(L'Ecole No. 41)은 1915년, 워싱턴 주의 왈라왈라 밸리 옆에 자리 잡은 '프렌치 타운'에 세워졌던 학교였다. 1800년대에 이곳으로 이주한 프렌치-캐나다인들이 정착하여 포도 재배를 시작한 것이 역사의 시작이다. 레꼴 No.41의 이름은 '학교'라는 뜻의 프랑스어와 학교가 위치한 구역의 번호인 'No.41'에서 유래했다.

1983년부터 가족경영 브랜드로 시작한 레꼴 No.41 와이너리는 현재는 2개의 교실을 테이스팅룸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아직도 건물 내에는 학교의 상징인 칠판과 높은 서고가 책 대신 와인과의 조화로 잘 꾸며져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라벨의 그림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뽑힌 그림과 칠판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컬러풀함과 독특함이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거의 모든 양조작업을 수작업으로 하고, 최상의 포도만을 선택하여 양조함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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