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Famille Castel Coteaux du Languedoc
2006 파미유 카스텔 꼬또 뒤 랑그독

  • 빈티지 2006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Languedoc Roussillon (랑그도크 루시옹)
  • 와이너리 Famille Castel / 파미유 카스텔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Red Blend / 레드 품종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27,000 원
  • 수입사 롯데주류 (02 - 6424 - 7325)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3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Syrah/Shiraz (시라/쉬라즈)
Others (기타)

자줏빛이 감도는 짙은 루비색를 띠며2강렬한 검정색 과일(블랙커런트, 블랙베리) 아로마와 향신료향과2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이 부드러운 맛과 잘 어울어진 풀바디 와인이다. 잘 익은 과일향이 부드러운 여운으로 마무리된다. 소스를 곁들인 적색 육류 요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전골, 냄비요리, 초콜렛 디저트와도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프랑스 남동쪽으로 지중해안과 닿아있는 Languedoc(랑그독)지역은 프랑스에서 가장 넓고 오래된 와인재배지역이다. 랑그독 지역은 포도재배하기에 훌륭한 조건(건조한 바람, 온순한 기후, 풍부한 햇빛)을 갖추고 있어 개성있고, 과일향으로 가득 찬 와인을 생산하기에 적합하다. 랑그독 포도재배지역에서 십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자연조건을 지닌 Coteaux du Languedoc(꼬또 뒤 랑그독) 아

와이너리정보

전 세계 53개국에서 와인을 판매하고 있으며 브랜드 론칭 이후 1,000만병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이며 프랑스 내 가장 유명한 포도재배 지역들에 여러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1999년 일본에 아시아 퍼시픽(Asia-Pacific) 지사를 설립한 후 채 5년도 지나지 않아 일본에서 프랑스 와인 수입업체 1위의 자리에 등극한 회사이다.

이 화려한 수식어구는 모두 1949년 설립된 프랑스의 와인회사, 카스텔 그룹(Groupe Castel)이 기록한 역사이자 그들의 오늘이다. 스페인 북부 출신인 피에르 카스텔(Pierre Castel)과 그의 3형제에 의해 설립된 카스텔사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와인도매상으로 시작하였다. 회사 창립 당시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근심거리는 "공급하는 와인의 품질"과 "와인의 효율적인 공급"이었다.

카스텔 가문의 4형제는 최고 품질의 와인을 최상의 상태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조금씩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와인전문가들과 파트너쉽을 맺어 포도생산과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와이너리를 소유, 각 와이너리에 와인양조 전문가들을 배치하였다. 또한 최신식 병입 시설과 유럽 최대규모의 와인숙성, 운송 공장까지 구축하였으며 현재는 와인판매와 적극적인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공급망의 확보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8년 4월, 카스텔 그룹이 파미유 카스텔(Famille Castel)이란 새로운 브랜드 이름표를 달고 우리 앞에 찾아왔다. 불어로 "가족"이란 의미를 가진 "Famille"(영어로 Family)를 붙여 카스텔사의 깊은 전통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가족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함이다. 카스텔 사는 브랜드 명칭 이외에 와인에도 변화를 주었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바뀐 와인의 레이블은 카스텔의 우아한 이미지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와인이 지닌 특별함을 대변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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