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Campo di Sasso Insoglio del Cinghiale
2006 캄포 디 사쏘 인솔리오 델 칭걀레

  • 빈티지 2006
  • 생산국가/지역 Italy (이탈리아) > Toscana (토스카나 기타 지역)
  • 와이너리 Campo di Sasso / 캄포 디 사쏘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Red Blend / 레드 품종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80,000 원
  • 수입사 나라셀라 (02 - 405 - 43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Syrah (쉬라) 30%
Merlot (메를로) 25%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25%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15%
Petit Verdot(쁘띠 베르도) 5%

신선하며 윤택한 검붉은 과일, 특히 체리향을 느낄 수 있다. 약간 그을린 오크의 느낌이 미디움 바디에 입혀져 있다. 입안에서는 감칠맛 나는 과일적 풍미와 매끄러운 면감의 탄닌이 맴돌다가 에스프레스와 같은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와인이다.

와이너리정보

"돌 벌판"을 뜻하는 깜포 디 사쏘(Campo di Sasso)는 세계 와인계가 항상 주시하는 이태리 최고의 와인 거장 로도비코 안티노리(Lodovico Antinori) 형제가 1994년 출범시킨 와인회사로 수퍼 토스카나의 본산인 볼게리(Bolgheri)로부터 4km 북쪽에 위치한 비보나(Bibbona)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로도비코 안티노리는 이태리 명 와인인 오르넬라이아(Ornellaia)와 마세토(Masseto)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이후 오르넬라이아를 2002년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와 프레스코발디(Frescobaldi)의 합작회사에 팔고 새 프로젝트 "깜포 디 사쏘"를 만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깜포 디 사쏘는 당초 오르넬라이아의 생산을 확장할 계획으로 조성한 포도밭이나 곧 이 땅의 비범함을 간파한 로도비코는 2003년부터 포도나무의 식재를 시작하였다. 재배 품종은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 시라, 쁘띠 베르도 등이다.

Mount Nelson (마운트 넬슨)

마운트 넬슨은 온 세계가 숨죽여 지켜 보는 와인의 거장 로도비코 안티노리(Lodovico Antinori)가 1994년 출범시킨 와인회사 테누타 깜포 디 사쏘(Tenuta Campo di Sasso)의 일부분으로 뉴질랜드에 자리하고 있다. 로도비코 안티노리는 이태리 와인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 와인인 오르넬라이아(Ornellaia)와 마세토(Masseto)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며, 또한 피에로 안티노리(Piero Antinori)의 동생이다. 오르넬라이아를 세계 정상에 올려 놓은 로도비코는 이를 지난 2002년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와 프레스코발디(Frescobaldi)의 조인트 벤처에 팔고 "깜포 디 사쏘" 에 온 힘을 기울이게 된다.

로도비코는 소비뇽 블랑 품종에 대단한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예전 오르넬라이아를 운영하던 시절에도 토스카나에서는 이례적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인 "포지오 알레 가제"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런 집념을 더욱 발전시켜 뉴질랜드 남섬의 북쪽 끝자락인 말보로(Marlborough)에 포도밭과 와이너리을 조성하고 이를 "마운트 넬슨"이라고 이름 지었다. 이곳은 해양성 기후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고 한 여름도 낮 기온이 24℃를 넘지 않아 포도가 서서히 영글 수 있으며, 충적토와 조약돌로 이루어져 배수가 수월하여 튼튼하고 풍미가 좋은 소비뇽 블랑의 재배에 완벽에 가까운 떼루아를 자랑한다. 처음에 13에이커로 시작한 마운트 넬슨은 몇년간 계속 면적을 늘려가고 있다. 이 와인의 첫 빈티지인 2004년이 로버트 파커로부터 90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급속히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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