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Cellier de Marrenon Les Agraniers Rouge
2004 셀리에 드 마레농 레 자그라니에 루즈

  • 빈티지 2004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Provence (프로방스)
  • 와이너리 Cellier de Marrenon / 셀리에 드 마레농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Red Blend / 레드 품종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16,000 원
  • 수입사 나라셀라 (02 - 405 - 43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2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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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정보

셀리에 드 마레농(Cellier de Marrenon)은 프랑스 남동부의 꼬뜨 뒤 루베롱(Cotes du Luberon) 지역의 와인 생산자 연합으로 약 36개의 포도 재배자들이 연합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재배한 포도로부터 자신들이 양조하고, 직접 판매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중계업무만을 하는 도매상(Negociant)들과는 달리 자신들의 와인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꼬뜨 뒤 루베롱 지역은 꼬뜨 뒤 론(Cotes du Rhone)에 부속된 와인생산지역으로서 짙은 빛깔과 완숙한 과일의 풍미,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맛을 지닌 남 프랑스 특유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꼬뜨 뒤 루베롱 지역의 생산자에 한하여 조합원 자격을 부여하는데 이 지역은 아비뇽(Avignon)과 액상 프로방스(Aix-en-Provence) 사이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배수가 잘되는 석회암 지반에 포도밭이 조성되어 있으며 연간 3,000시간의 일조량을 가지고 있어 포도안에 충분한 당도가 형성되어 좋은 와인을 만드는 제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이들의 와인은 유통 과정에서 이윤을 취하는 중계상(Negociant)들의 개입없이 스스로 생산한 와인을 판매하기 때문에 실제 가격 대비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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