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Paul Jaboulet Aine Cote Rotie les Jumelles
2006 폴 자불레 애네 꼬뜨 로띠 레 쥐멜

  • 빈티지 2006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Northern Rhone Cote Rotie (론 코트 로티)
  • 와이너리 Paul Jaboulet Aine / 폴 자불레 애네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Syrah/Shiraz / 시라/쉬라즈
  • 예상소비자가격 220,000 원
  • 수입사 나라셀라 (02 - 405 - 43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Syrah (쉬라)
Viognier (비오니에)

Cote Rotie Les Jumelles은 스모키한 Syrah의 특성을 매우 잘 나타내은 와인이다. 미디엄 바디의 우아하며 순수하고 풍부한 맛을 보여준다.

"구운 언덕"을 의미하는 꼬뜨 로띠는 론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이며 프랑스에서 가장 긴 포도 재배 역사를 지닌 지역이다. 꼬뜨 로띠는 크게 철분이 풍부히 함유된 점토질 토양의 꼬뜨 브룬(Cote Brune)과 석회질 토양의 꼬뜨 블롱드(Cote Blonde) 지역으로 구분된다. 이 와인은 두 지역의 포도를 함께 시용하여 만들어지는데, 꼬뜨 브룬의 포도는 풍부한 탄닌과 골격을, 꼬뜨 블롱드의 포도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와인에 제공한다.

와이너리정보

프랑스 남부의 론 밸리(Rhone Valley) 지역의 와인만을 전문 생산하고 명가 폴 자불레(Paul Jaboulet)는 1834년 앙뚜안 자불레에 의해 설립되었다. 2006년 1월 CFF사가 새 오너가 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패밀리 와이너리의 하나였으며, 지금도 이들의 대부분은 변함없이 와이너리에서 중책을 맡고 있다. 론 지방은 로마인에 의해 가장 처음 프랑스에서 포도나무가 심어져 특출한 개성과 뛰어난 품질의 와인이 생산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론의 와인은 고전적 깊이와 섬세함에도 보르도와 부르고뉴의 그늘이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20여년 전부터 그 화려한 맛과 긴 수명이 평가받기 시작하였다.

폴 자불레는 론 지역을 대표하는 생산자로 이 지역 와인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28 종류의 와인을 전문 생산 판매하고 있는 론의 대명사와 같은 명가이다. 이들은 포도원 1ha당 35Hectoliter(1 헥토리터 = 100 리터)의 소량의 좋은 포도만을 엄선하여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밑거름을 삼으며, 발효와 침용 과정도 일반적 와인보다 더 오랜 기간 18일에서 24일 정도에 걸쳐 진행함으로써 더욱 농후한 맛과 풍부한 향을 지닌 와인을 만들고 있다. 특히 세계적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20세기 10대 와인의 하나로 선정한 이들의 대표 와인인 에르미따쥬 라 샤펠(Hermitage La Chapelle)은 영할 때도 놀랄 만큼 맛들이 잘 배열되어 있으며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가죽과 같거나 사냥고기와 같은 풍모를 갖게 되는 와인으로 보르도의 그랑 크뤼 1등급과 줄곧 경쟁할 만큼 훌륭한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관련기사 [북부 론의 기사, 폴 자불레 애네]


이 생산자의 다른 와인


관련글

  • 꼬뜨 로띠 레 쥐멜
    포도품종 Syrah (쉬라) Viognier (비오니에) Cote Rotie Les Jumelles은 스모키한 Syrah의 특성을 매우 잘 나타내은 와인이다. 미디엄 바디의 우아하며 순수하고 풍부한 맛을 보여준다. "구운 언덕"을 의미하는 꼬뜨 ...
    WineOk | 2009.06.03 16:59:21 | 조회 수 0
  • 꼬뜨 로띠 레 쥐멜
    포도품종 Syrah (쉬라) Viognier (비오니에) Cote Rotie Les Jumelles은 스모키한 Syrah의 특성을 매우 잘 나타내은 와인이다. 미디엄 바디의 우아하며 순수하고 풍부한 맛을 보여준다. "구운 언덕"을 의미하는 꼬뜨 ...
    WineOk | 2008.10.08 13:19:56 | 조회 수 0
  • 부르고뉴 와인기행 : Part 1 - 1
    Syrah의 아성, Hermitage / July 17, 2002 - A.M 10:00 Orange를 출발해서 약 1시간 반가량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은 Syrah의 아성을 만날 수 있다는 Nothern Rhone의 Hermitage였다. 이 험준한 론계곡 지대에서 ...
    WineOk | 2003.11.27 09:51:00 | 조회 수 2219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