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Bouchard Pere & Fils Monthelie 1er Cru Les Duresses
2006 부샤르 뻬레 에 피스 몽텔리 프르미에 크뤼 레 뒤레스

  • 빈티지 2006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Bourgogne Cote de Beaune (부르고뉴 꼬트 드 본)
  • 와이너리 Bouchard Pere & Fils / 부샤르 뻬레 에 피스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Pinot Noir / 피노 누아
  • 예상소비자가격 95,000 원
  • 수입사 나라셀라 (02 - 405 - 43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다크 쵸코렛을 연상시킬 만큼 짙고 달콤하다는 착각을 주는 여운과 마치 씹히는 듯한(Chewy) 느낌의 질감을 가지고 있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전해 주는 숨은 진주와 같은 와인이다. 레 뒤레스(Les Duresses)는 몽텔리 지역내의 10개의 1등급(Premier Cru) 포도밭의 하나로 몽텔리의 특성을 고스란히 담은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와이너리정보

부샤르 페레 에 피스(Bouchard Pere & Fils)는21731년 설립된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기업화된 대형 네고시앙(자신의 포도밭 또는 장기 계약으로 임대한 소규모의 다른 포도밭으로부터 포도를 매입하여 자신의 브랜드로 와인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자) 중 하나이다.(3대 네소시앙 중 하나) 가족 경영으로 현재 8대째 이어서 운영하고 있으며, 부르고뉴 그랑끄뤼 지역에 가장 많은 포도밭을 소유한 기업이기도 하다.

직물사업을 하던 미셸 부샤(Michel Bouchard)와 그의 아들에 의해 설립된 부샤르 페레 에 피스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양조장으로써 부르봉(Bourbon) 공국이 이 지역을 장악했던 당시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城)을 가지고 있는 와인의 명문가이다. 1789년 시작된 프랑스 대혁명 시기와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포도밭을 사들이고, 소유권을 늘려 오늘날 부르고뉴의 핵심인 꼬뜨 도르(Cote d"Or) 지역에만 무려 130ha의 밭을 소유한 부르고뉴의 최대 지주가 되었다.

특기할 것은 이중 그랑 크뤼(특등급) 밭이 12ha, 프리미에 크뤼(1등급) 밭이 74ha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 와인 하우스는 부르고뉴의 중심지인 본(Beaune)에 위치하여 특히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여러 와인을 독점 생산하여 성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부르고뉴 전체 지역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여 위로는 샤블리로부터 아래로는 보졸레 지역까지 이른바 그랑 부르고뉴(Grand Bourgogne) 전체 지역에서 다양한 와인을 자신의 상표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샤블리 와인만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샤블리 스페셜리스트인 윌리엄 페브르(William Fevre)사를 인수하는 등 활발한 행보로 부르고뉴 최고의 네고시앙(Negociant)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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