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Yalumba Hand Picked Tricentenary Vines Grenache
2005 얄룸바 핸드 픽트 트리센테너리 바인 그르나슈

  • 빈티지 2005
  • 생산국가/지역 Australia (호주) > Barossa (바로사)
  • 와이너리 Yalumba / 얄룸바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Grenache / 그르나슈
  • 예상소비자가격 82,000 원
  • 수입사 나라셀라 (02 - 405 - 43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 % Vol
  • RP : 92 WS : 9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밝은 가넷빛을 띠며 다크 체리 및 잘 익은 넝쿨 과일향이 가득하며 블루베리, 버섯 및 흰 후추향이 매우 짙고 생동감 있게 느껴지고, 입안에서 완벽환 조화를 이루는 자두 및 블랙체리의 밸런스가 섬세한 타닌에 의해 부드럽게 감싸준다.

오로지 최상의, 손으로 수확한 과실만을 사용한 핸드 픽트 시리즈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집중된 과일향의 풍부함을 가지고 있다. 얄룸바 핸드 픽트 트리센테너리 그르나슈는 Nursury구역으로 잘 알려진 바로사 밸리의 포도밭에서 만들어졌다. 이 와인은 1889년에 식재된 포도나무가 있는 포도원의 과일로 와인을 양조하기에 트리센테너리라 이름이 붙여졌다. 이것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것들이다. 이름처럼 이 와인은 3세기 동안 인고의 세월을 거친 포도나무의 엄청난 맛의 깊이와 훌륭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포도는 손으로 일일이 수확되었으며 숙성을 위해 물기를 빼고 압착하기 전에 발효후 3주동안 껍질을 그대로 놓아둔다.

와이너리정보

얄룸바(Yalumba)는 새로운 삶을 찾아 남호주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로 이주한 영국인 양조자인 사무엘 스미스(Samuel Smith) 가족에 의해 1849년 설립되었다. Angaston 근처에 12ha의 땅을 구입한 그는 아들과 함께 원래 자라던 식물들을 모두 제거하고 달빛 아래에서 첫 포도 나무를 심고 그 땅을 Yalumba라 이름지었는데 이는 "이 모든 땅"이라는 의미의 토착어이다.

6세대, 15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얄룸바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소유 와이너리로서 그들의 지역을 가장 잘 반영하는 와인을 만듦으로 오늘날 호주 와인 산업의 성공 스토리를 실현해 가고 있다. 얄룸바는 양조에 사용되는 오크통을 자체 제작하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와이너리로 오크통에 대한 깊은 이해와 축적된 노하우는 이들 와인 전반에 걸쳐 빼어난 품질로 확인되며, 특히 최고 와인인 옥타비우스(Octavius)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90L 오크통에서 정밀하게 숙성된 놀라운 와인으로 명성이 높다. 또한 포도나무 종묘장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품종과 클론(동일품종으로 다른 유전적 특징을 갖는 개체)의 실험 재배를 거쳐 우수한 묘목을 상용화하고 있는데, 특히 비오니에(Viognier) 품종을 호주에 최초로 정착시킨 것은 대단한 업적은 평가받고 있으며, 이들이 쉬라즈-비오니에 블렌드와 100% 비오니에, 그르나슈 와인에서 그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적 특색과 고유한 개성을 담은 얄룸바의 와인들은 쉬라즈, 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 등의 메인 품종과 그르나슈, 리슬링, 비오니에 등의 특화 품종에 있어서 남호주 각처에서 최고 품질로 재배된 포도들을 이용해 만들어지며 그 탁월함은 150여년의 역사에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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