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숙성된 황금빛을 띠며 풍만한 열대과일들의 부케와 장미꽃잎의 아로마를 지니고 있다. 아주 깊고 진한 맛의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풍부한 맛과 향기 그윽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입안 가득 진하고 부드러운 걸죽한 맛을 오래도록 남긴다.

콜마의 북서쪽 Sigolshein, Alsace 포도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피에르 스파르(Pierre Sparr) 사는 탁월한 3개의 Grand Cru를 포함하여 34헥타르를 소유하고 있다. 1785년 Frnancois-Pierre의 영향하에 포도원이 세워지고 번창하였으며 1세기 후인 1861년 Charles Sparr는 와인을 개발하고 포도교역을 시작하였으며 또한 모든 생산품을 병입하기 시작하였다. 1900년에 태어나 20살이 된 그의 아들 Pierre는 천부적인 사업 감각으로 알자스 와인의 "Estate Bottling" 개념에 선구자가 되었다.

현재는 9대손이 포도원 성장의 신화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들은 수많은 프리미엄 와인들 중 어떻게 이 회사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하여 함께 의논하고 있다. 현재 피에르 스파르는 알자스 와인회사 중 수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총 판매량은 Hugel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참조 기사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사 와인경연대회인 "천상의 와인 2006(Cellars in the sky 2006)"에 출품한 와인 8종 중 4종이 3위권 안에 들었고, 와인 서비스 종합 부문과 비즈니스클래스 와인 종합 부문에서 각각 2위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중에서 신선한 과일향이 특징인 "피에르 스파 게부르츠트라미너 2002(Pierre Sparr Gewurztraminer Mambourg)"는 화이트 와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출처 : 헤럴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