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토파즈 보석색의 와인. 신선한 살구와 모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신선한 빵과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의 향이 헤이즐넛과 오크향 등과 어울려 고소하며, 향긋한 아로마를 형성. 첫 맛은 신선하고 상큼하게 다가오며, 부드럽게 입 안을 터치. 기분좋은 산도와 풀바디의 무게감, 오크향이 더해지는 긴 여운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맛을 선사.
메종 듀 몽띠유(Maison Deux Montille)는 명성있는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프랑스 혁명 이전인 17세기 후반부터 이 마을에 자리를 잡고있던2듀 몽띠유 백작에 의해 만들어져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후손인 떼띠엔느 몽띠유에 의해 이어지고 있으며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으로 와인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