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18)

  • [와인 추천] 보졸레 와인 전도사, 원정화 대표가 추천하는 내추럴 와인
    지난 6월 와인북카페(논현동 소재)에서 <살롱 보졸레, 내추럴와인 편 >이 프랑스 리옹에 소재하는 오베르 에 삐 Aubert et Filles 회사 (원정화 대표) 주최로 진행되었다. 살롱 보졸레는 내추럴 와인의 아버지 쥴 쇼...
    WineOK | 2022-07-22 18:08564
  • [와인 추천] 프랑스 와인전문가 추천, "라 꾸쁘에선 이 와인들 잘 나가요"
    와인업계 베테랑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눈에 띈다. 호기심(혹은 탐구심)이 많다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와인은 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와인의 세...
    WineOK | 2022-07-03 17:10350
  • [내추럴 와인 추천] 보졸레에서 온 내추럴 와인, 도멘 본 톤
    보졸레는 행정 구역상 부르고뉴의 일부다, 하지만 기후, 지형, 토양, 포도 품종, 양조와 판매 방법 등은 부르고뉴와 크게 다르다. 부르고뉴 사람에게 보졸레 와인은 부르고뉴 와인이 아닌 론(Rhone) 와인으로 통한다...
    WineOK | 2021-07-28 18:37425
  • [와인 추천] 미식가를 위한 와인, 보졸레 
    누군가 보졸레 Beaujolais 와인을 말할 때 난 파블로프의 개가 된 것처럼 보졸레 누보가 떠오른다. 명색이 와인전문기자임에도 보졸레 와인에 관한 정보의 업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해야 할까. 게으름과 선...
    WineOK | 2020-03-04 13:47985
  • [와인 추천] 보졸레의 꽃, 플뢰리 Fleurie
    “이곳은 가장 과소평가된 와인 산지 중 하나에요.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와인을 만드는 곳인데 말이죠. 이곳의 와인을 마실 때면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와인 한 병을 가리키며) 이 와인의 경우 일단 마시기 ...
    WineOK | 2019-09-19 16:141351
  • 보졸레 내추럴 와인의 요다, Jean Louis
    이 글에서 필자는, 내추럴 와인 양조을 몸소 실행하며 젊은 와인메이커들에게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보졸레의 요다’ 쟝 루이 뒤트래브를 소개하고자 한다. 8월 말에 시작한 포도 수확은 9월 말 ...
    WineOK | 2019-02-08 12:56827
  • 11월 셋째주에 프랑스를 가야하는 이유(1)
    프랑스 리옹의 11월 날씨는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서는 듯하다. 간간히 알프스에서 바람도 불어오고, 휘몰아치는 비바람이 가을 단풍잎들을 매몰차게 날려버리는 이때 왜 프랑스에 가라는 것인가? 와인 애호가 뿐만 아...
    WineOK | 2017-11-28 11:16811
  • 한식과 보졸레 10 크뤼 와인의 이색적인 만남
    <보졸레 10 크뤼 데이> 행사가 미식의 도시 리옹에서 제1회를 맞이하여 열렸다. 행사 날짜가 10월 10일이었던 까닭에 '10-10-10 크뤼 데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행사는 ‘한식과 10크뤼 와인들의 만남&...
    WineOK | 2017-10-17 15:011331
  • 여인의 향기 물씬한 보졸레 크뤼, 플러리 Fleurie
    얼마 전, 저 멀리 예배당이 우뚝 서 있고 주변에 펼쳐진 포도밭 위에 노랑 보랑 자주 녹색의 크고 작은 점들이 그려진 초대장이 하나 도착했다. 예쁘다고 생각헀던 이 그림에는 의미가 있었다. 열 개의 크루 보졸레 ...
    WineOK | 2017-06-13 17:221000 | 추천 수 3
  • 2009 보졸레, 편견을 벗다
    2009 Beaujolais 편견을 벗다 보졸레 누보 때문에… 보졸레 Beaujolais의 포도밭은 부르고뉴 최남단 지역의 낮은 화강암 언덕들 위로, 남북으로 길게 56km 정도 뻗어 있다. 인접 지역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두 지역은 ...
    WineOk | 2011-04-12 11:395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