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ineok

    부르고뉴에 뜬 두 개의 별, 미쿨스키

    지난 11월 수입사 신세계 L&B를 통해 부르고뉴의 내로라는 와인생산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도멘 메오 까뮈제(Domaine Meo Camuzet)의 장 니콜라 메오와 도멘 미쿨스키(Domaine Mikulski)의 프랑소와 미쿨스키가 바로 그들인데, 각각 부르고뉴의 상징적인...
    Date2014.11.21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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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neok

    랑그독의 정상급 와인생산자, 마스 줄리앙

    기자는 올해 초 "국내에 수입되는 정상급 랑그독 와인들"이라는 기사를 통해, 프랑스 랑그독 지방이 지닌 와인산지로서의 잠재력과 오늘날의 위상 그리고 이곳의 정상급 와인생산자들을 소개한 바 있다. 이 글에서는 수입사 타이거 인터내셔날을 통해 국내에 ...
    Date2014.11.15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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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토스카나의 진주, 비온디 산티

          “피에몬테의 바롤로Barolo나 바르바레스코Barbaresco와 함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는 와인 수집가들이 사 모으는 몇 안 되는 이탈리아 DOCG 와인 중 하나다. 이 와인들은 깊은 맛과 더불어 혀를 말릴 정도의 타닌이 있어 오랜 시...
    Date2014.11.11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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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탈리아 와인의 거장, 안젤로 가야와의 일문일답

          "역동적이고 야심 차며 독창적인 안젤로 가야만큼 피에몬테의 잠재력을 제대로 예측한 사람은 없었다. 수십 년 동안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그는 바르바레스코와 바롤로에 관해 이야기했고,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의 생각을 대부분 바꾸어놓았다." - <...
    Date2014.10.31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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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wineok

    정통 움브리아 와인의 기준, 룽가로티

          1990년대 중반 수입사 신동와인을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 룽가로티는, 이탈리아 움브리아 주의 유서 깊은 와인생산자이자 이탈리아의 명망 있는 와인 명가 19곳이 모여 결성한 그란디 마르키(Grandi Marchi)의 일원이다. 최근 룽가로티의 CEO 키아라 ...
    Date2014.10.22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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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wineok

    울프 블라스가 보여주는 빅 브랜드의 미덕과 역할

        올해 한국 와인 시장에 또 하나의 변화를 예고하는 이슈는 단연 한-호주 FTA이다. 가장 먼저 FTA를 체결한 칠레는 시장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뒤이어 유럽연합과 미국 역시 FTA를 체결하며 시장을 꾸준히 키워왔다. 그간 주요 와인 생산국의 연이은 ...
    Date2014.10.20 글쓴이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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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wineok

    [테이스팅 노트] 폴 자불레 애네 Paul Jaboulet Aine

        1834년에 설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180년에 걸쳐 ‘프랑스 북부 론의 와인 명가’로써 그 자존심을 지켜 온 폴 자불레 애네(이하 폴 자불레). 특히 이곳에서 생산하는 에르미타쥬 "라 샤펠"(Hermitage La Chapelle)과 크로제 에르미타쥬(Crozes Hermitage) ...
    Date2014.10.14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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