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수입사 신세계 L&B를 통해 부르고뉴의 내로라는 와인생산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도멘 메오 까뮈제(Domaine Meo Camuzet)의 장 니콜라 메오와 도멘 미쿨스키(Domaine Mikulski)의 프랑소와 미쿨스키가 바로 그들인데, 각각 부르고뉴의 상징적인...
“피에몬테의 바롤로Barolo나 바르바레스코Barbaresco와 함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는 와인 수집가들이 사 모으는 몇 안 되는 이탈리아 DOCG 와인 중 하나다. 이 와인들은 깊은 맛과 더불어 혀를 말릴 정도의 타닌이 있어 오랜 시...
1834년에 설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180년에 걸쳐 ‘프랑스 북부 론의 와인 명가’로써 그 자존심을 지켜 온 폴 자불레 애네(이하 폴 자불레). 특히 이곳에서 생산하는 에르미타쥬 "라 샤펠"(Hermitage La Chapelle)과 크로제 에르미타쥬(Crozes Hermit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