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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여년 전 설립되어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역사를 만들어낸 미라수 가문의 와이너리로, 1854년부터 프랑스 출신 피에르 펠리에(Pierre Pellier)가 프랑스에서 직접 포도나무를 가져와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6대손인 데이비드 미라수(David Mirassou)가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레드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피노 누아를 생산하며 화이트 품종은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리슬링, 피노 그리지오 등을 생산하며, 대부분 미국내에서 판매율이 높다.
미라수는 미국 LPGA 골프투어와 파트너쉽을 맺은 와이너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