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명 : 에디찌오네 Edizione
• 품종 : 몬테풀치아노 Montepulciano 33% , 프리미티보 Primitivo 30%,
산지오베제 Sangiovese 25% , 말바시아 네라 Malvasia Nera 5%
네그로아마로 Negroamaro 7%
• 생산지 : 이태리 아브루쪼 Abruzzo
* 라벨의 “AUTOCTONI” 는 이탈리아어로 토착포도품종을 의미.
* 파네세 30,000헥타르중 에디찌오네를 생산하는 밭은 불과 7헥타르에 불과 할 정도
* 최고의 맛과 향을 만들기 위하여 5가지 포도 품종을 사용하여 최고의 스트럭처를 구성
* 2개의 다른 주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져 빈티지를 표시할 수 없지만, 파네세 중진들의 결정은 " 빈티지의 표시가 마음에 걸리지만 참으로 위대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품질이 최고다!" 라고 단언하였다고 함.
* 세계적인 F-1 카레이서 '슈마하'는 빠레트 단위로 구입하여 반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반은 그가 소유하고 있는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함.
<수상 경력>
* 이태리 와인 전문지 '루카마로니' 에서 2005년 부터 4년연속 1위 와인으로 선정
* 이태리소믈리에 협회 DUEMILAVINI 2004년 부터 5년연속 5 Grappoli 획득!
* Annuario del Vini d'Italia 2008 95점 획득
* 문두스 비니 Mundus Vini 2007 금상수상
* 일본 국제 와인 첼린지 Japan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2007 금상수상
* I VINI DI VERONELLI 2006,2007,2008 3년연속 최고랭킹 3 스텔라 ★ ★ ★ 획득
* 2008 디켄터 Gold medal 수상, RP 92, 루카마로니 97점 획득
Tasting note) 체리, 자두, 블랙커런트, 담배, 카카오, 초콜렛, 바닐라, 잼등의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향을 느낄수 있으며 매우 농후한 포도의 엑기스와 같은 풍부한 과실맛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탄닌과 구조감, 섬세하고 치밀함과 매끈매끈하고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은 맛으로 풀 바디에서 고급감이 살아있는 최고의 와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네세 그룹은 이탈리아 와인을 논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역사적이고 진취적인 기업이다. 파네세는 1582년부터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파네세 왕자와 결혼한 오스트리아의 여왕 마게리타가 지역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와인 생산에 뛰어든 것이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이후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혁신의 추구로 오랜 시간 동안 유럽 왕실에서 사랑 받는 와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50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고 파네세 와이너리는 ‘파네세 그룹’이라는 명칭 아래, 본고장인 아브루쪼를 중심으로 남부 이탈리아 와인의 핵심지역인 뿔리아, 깜빠니아, 바실리카타, 시칠리아에 그들의 숨결이 녹아 있는 보석 같은 와이너리들을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마게리타 여왕의 유지를 받들어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동시에 과감한 실험정신을 더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리아와인챌린지(KWC)에서 다양한 파네세 와인들이 고르게 수상을 하며 국내 와인애호가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바가 있다. 가장 인상적인 평가는 이탈리아의 와인평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