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ing Note
헌터스 미루미루는 뉴질랜드 마오리 언어로“Bubbles”라는 뜻으로 잔 바닥으로부터 끊임없이 솟구치는 아름다운 기포를 보고 마치 바다에 잠긴 별이 하늘로 떠오르듯 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 스파클링 와인의 블랜딩을 위해 각각의 포도 품종들은 특별한 관리하에 심어지고 작황이 제일 좋은 해에 최고급 포도들만을 수확하여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 기술과 최신 와인 기술을 결합해 만들어집니다.
이 와인은 섬세한 과일 풍미와 알맞은 밸런스의 산도와 당도를 가진 와인으로, 헌터스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어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높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노누아와 샤도네이, 피노 뮤니어 3가지 포도 품종을 블랜딩하여 풍부한 바디감과 탄탄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기포가 올라오는 소리는 사랑스런 연인이 달콤하게 속삭이는 귓속말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랑과 환희의 와인입니다. 갓 구어 낸 따끈따끈한 빵과 견과류의 향기가 먼저 코를 자극해 식욕을 자극하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도 두루 잘 어울리며 특히, 바닷가재, 게, 캐비어, 흰살 생선을 포함한 해산물이나 닭,오리 칠면조 구이등의 고기, 샐러드, 파스타, 피자등과 함께 마셔도 좋습니다.
Awards
l Royal Easter Show Wine Awards 2010 –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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